<보통의 교양>
/ 종교학


- 속죄양론 scapegoat
양에게 죄를 짊어지게 한 후 황야에 풀어놓는 유대교 성서에 쓰인 전승이나, 제의가 끝난 후 인형을 바다에 흘려보내는 일본의 풍습과 같은 구조를 말한다.

미르체아 엘리아데가 말한 것처럼 **인간사회는 내버려두면 점점 더러워진다(***엔트로피의 확대). 그래서 어떤 의례를 통해서 일거에 **정화해야 한다. 노아의 방주 신화(대홍수) 등도 이런 더러워진 세계의 정화를 의미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배제‘의 논리로도 활용된다.

67쪽

<히에로파니>


미르체아 엘리아데가 제시한 관념이다. 일본 민속학에서는 *비일상(축제)과 *일상(일상생활)을 개별적으로 나눠 생각하는 *신성과 *세속이라는 개념이 있으나 현재는 거기에 **‘죄‘라는 관념이 추가되어 삼중구조로 인식되고 있다.

엘리아데는 ‘신성과 세속‘이라는 이분법이 본질에서는 *일원적인 것이라 생각했다. 즉 **제의와 종교의식이라는 시공간 속에서 *일상적인 어떤 존재가 *신성을 띄게 되며 *제의가 끝나면 다시 *일상적인 존재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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