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 사람들은 뭔가 잘못된 거야.

하지만 이 사람들도 내 사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라도 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어떡해서든 끝까지 살아야만 한다면, 이 사람들이 끝까지 살기 위한 이런 모습도 미워할 수 없는 게 아닌가.

살아 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

아아,
이 얼마나 버겁고 아슬아슬 숨이 넘어간ㄴ 대사업인가!


3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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