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8-10


그러나 너,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너는 야곱이다. 내가 고르고 고른 자다.

나의 좋은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나는 세상 전역에서 너를 끌어모으고,
당의 어둔 구석에서 너를 부러내며 말했다.

"너는 나의 종, 내 옆에서 나를 섬기는 종이다.
내가 너를 뽑았으며, 너를 내친 적이 없다.
겁먹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하고 있다.
두려워할 것 없다.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내가 네게 힘을 줄 것이다.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꽉 붙잡아 주리라.



사 41:11-16


두고 보아라. 너를 푸대접했던 자들,
천대받게 될 것이다.
실패자가 될 것이다.
너를 대적하던 자들,
빈털터리가 될 것이다.

아무것도 보여줄 것 없는 신세가 될 것이다.
기억하는 자 하나 없으리라.

그렇다. 나 너의 하나님이,
너를 꽉 붙잡고, 결코 놓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네게 말한다. ‘겁먹지 마라.
내가 여기 있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야곱아, 네가 하찮은 벌레처럼 느껴지느냐?
여려할 것 없다.

이스라엘라, 네가 보잘것없는 곤충처럼 느껴지느냐?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나 하나님이 장담한다.

나는 값을 치르고 너를 다시 산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다.

내가 너를 벌레에서 써레가 되게,
곤충에서 철이 되게 할 것이다.

너를 날카로운 날을 가진 써레가 되어 산들을 갈아 없애고,
굳은 언덕들을 옥토 밭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다.

너를 거친 땅을 온갖 풍상에,
햇빛과 바람과 비에, 시달리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너를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안에서
자신감 넘치고 원기 왕성하며,
기상이 원대해지리라!

사 41:17-20


가난하고 집 없는 자들이 간절히 물을 찾는다.
갈증으로 혀가 타지만 물이 없다.

그러나 내가 있다. 그들을 위해 내가 있다.

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그들을 계속 목마르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 메말랐던 언덕에서 강물이 터지고,
골짜기 가운데서 샘물이 터져 나게 할 것이다.

바싹 말랐던 황무지를 시원한 못으로,
메마른 사막을 물이 철철 넘쳐흐르는 시내로 바꿀 것이다.

나무 한 그루 없던 황야에 붉은 백향목과
아카시아나무, 도금양나무, 올리브나무를 심을 것이다.


사 42:1


나의 종을 유심히 보아라.
내가 전적으로 지지하는 종이다.
그는 내가 택한 사람이며,
나는 그가 더없이 마음에 든다.

나는 그를 온통 내 영으로, 내 생명으로 감싸 주었다.

그가 민족들 사이에서 모든 일을 바라잡을 것이다.
그는 일장연설이나 화려한 행사로
자기 일을 과시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다치고 상한 이들을 무시하거나
미천하고 보잘것없는 자들에게 무관심하지 않으며,
분명하고 단호하게 모든 일을 바로잡아 줄 것이다.

그는 자기 일을 마칠 때까지 지쳐 주저앉는 법이 없고,
땅 위의 모든 일을 바로잡기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먼 바다 섬들까지,
그의 가르침을 고대할 것이다.


사 42:5-9


우주를 창조하시고, 하늘을 펴셨으며,
땅과 거기 자라는 모든 것을 펼치신 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생명 불어 넣어,
그 생명으로 그들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다.

"나는 하나님이다.
의롭게 살라고 내가 너를 불렀다.
내가 너를 책임지고 안전히 지켰다.
너를 내 백성 가운데 세워 그들과 나를 잇고,
너로 하여금 민족들을 비추는 등대로 삼아,
밝고 탁 트인 곳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일을 시작했다.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자들을 풀어 주며,
어두운 감방을 텅텅 비우는 일을 시작했다.

나는 하나님이다. 이것이 나의 이름이다.
나는 내 영광을 남에게 빌려 주지 않으며,
우상 신들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

기억하여라.
예전에 예고했던 심판들,
모두 이루어졌다.

이제 나는 새로운 구원을 예고한다.
그 일이 엄습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일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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