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게 언론 신뢰를 묻다>

- 민주화 이후 **"정치권력으로부터의 독립‘ 측면에서 언론 환경이 크게 개선됐지만, **‘경제권력 종속‘이란느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등장했다.
협찬과 광고영업, 경언유착 등에 대한 기자들의 고민이 이번 조사 결과에도 어김없이 반영됐다.

- **본인이 작성한 기사에 대한 신뢰도
)신문사, 방송사, 인터넷언론사, 뉴스통신사 종사 기자 284명 응답)
1. 신뢰하는 편이다 59.5%
2. 매우 신뢰한다 27.5%
3. 보통 10.6%
4.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2.1%
5.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0.4%

- *가장 신뢰하는 정보 출처는 보고서 및 논문 등 학술자료(66점), 정부/정부기관의 보도자료(57.7), 검찰/경찰 브리핑(51.1), 기업 보도자료(45.5), 정치인 발언(29.2), sns/유튜브/인터넷 커뮤니티 등 인터넷 정보(26.6)

-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직/간접적인 요인
1. 광고주 68.4%
2. 편집/보도국 간부 52.7
3. 사주/사장 46.4
4. 기자의 자기검열 32.5
...
7. 독자/시청자/네티즌 18.4


- 광고주 요인 응답 비교
**경제일간지 (90.0%) vs 지상파3사 (29.6%)

- 언론인들은 **기업 활동에 대한 비판 및 감시를 언론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로 판단하고 있으나, 그 중요도에 비해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기자들이 생각하는 디지털 뉴스 유통시 가장 중요한 플랫폼
1. 포털 65.4%
2 sns 16.7
3. 동영상 플랫폼 13.3


- 종별 매출액 규모
1. 전국 종합 일간1 / 사업개수 11 / 매출액 비율 36.5% (1조 3700억)
2. 경제일간 / 13개 / 21.6% (820억)
3. 지역종합일간 / 116 / 14.4% (550억)
....


- 신문 산업 매출액 구성 현황
일간 / **광고수입 60.7% / 부가사업 및 기타사업수입 19.5% / 인터넷상의 콘텐츠 판매수입 8.9%


- 대부분 신문사들은 지속적으로 *발행부수를 줄이고 있으며, 신문지국에서 각 가정에 배달하는 부수에 대해서도 자율증감제를 도입해 *유료부수 위주로 신문 판매 전략이 바뀌고 있다. 가운데 유료부수가 *100만부를 넘는 신문사는 *조선일보뿐이었다. 50만부 이상의 유료부수를 판매한 신문사는 동아일보와 중앙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4개사였다.


- 한국 ABC협회에 따르면 2018년 전국 일간지 172개사 발행부수는 총 938만 부, 유료부수는 총 709만 부이다.

5-25쪽


<독자에게 언론 신뢰를 묻다>


- ‘언론사와 해당 정보 출처를 비교할 때 어느 쪽의 정보를 더 신뢰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오직 인터넷 포털(52.8%)만이 언론사보다 더 신뢰(47.1%)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SNS, 지인의 메시지보다는 언론사를 더 믿을만한 출처로 여겼다.

- <2019 언론수용자 조사> 결과에서도 전통 매체의 위상 약화와 디지털 플랫폼의 강세라는 경향은 유지됐지만, 매체별로 전년과 다소 차별된 양상을 보였다.

- 몇 가지 주목할 만한 현상을 꼽자면 **텔레비전의 상대적 경쟁 우위 유지, 인쇄매체(종이신문과 잡지)의 끝없는 추락, 메신저와 SNS의 상승세 주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들 수 있다.

- 뉴스 이용 수단의 중심축이 고정형 PC에서 모바일로 가파르게 옮겨가고 있다.

- 유튜브가 언론으로서의 영향력과 신뢰도에서 수많은 기존 언론사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점도 이채롭다.

- **메신저는 2018년에 이용률 81.9%를 기록해 10명 중 8명이 이용하는 보편적 통신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SNS 이용률 역시 49.9%로 10명 중 절반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플랫폼의 승자독식>


- 지난 한 주간 뉴스 및 시사 정보 주 이용 경로

**1. 전체 / TV 53.2% / 포털 39. 1% / 종이신문 1.5% / 동영상 플랫폼 1.5%
2. 20대 / TV 10.1% / 포털 77.7%
...
5. 50대 / TV 68.8% / 포털 23.5%


- 전통 매체의 이용은 상대적으로 다양한 채널로 분산돼 있지만, 디지털 플랫폼은 특정 채널 쏠림 현상이 지배적이다.

- 포털에서는 네이버,
메신저에서는 카카오톡,
SNS에서는 페이스북,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유튜브가 절대적으로 이용을 선도하고 있다.

- 디지털 플랫폼의 경쟁 우위는 알고리즘에 의한 맞춤형 추천 시스템이다. 뉴스 소비 역시 플랫폼 사업자가 어떤 뉴스를 선택하고 어떻게 배치하고 추천하는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므로 이들의 독점적 지배에 보다 주의 깊은 조사/분석이 요구된다.



3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