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2016년 올해로 만 스물일곱이 된 여성이 있다. 빈곤한 연애 경험의 소유자인 그녀는 ‘모태솔로=루저‘로 낙인찍히는 이 세상에 반기를 들고, 2013년 「계간홀로」를 창간하기에 이른다. ‘비연애생활자‘의 인권과 그들의 삶에 대한 존중을 주장하는 「계간홀로」는 이를 지지하는 ‘홀로(=솔로)‘들의 십시일반으로 3년째 근근이 발행되고 있다.

이 책 <연애하지 않을 자유>는 ‘행복한 비연애생활자를 위한 본격 싱글학‘을 표방한다. 저자는 연애 여부가 곧 그 사람의 가치인 양 치부되고, 연애 이외의 관계는 무시되는 우리 사회의 연애지상주의에 이의를 제기한다. 타인의 삶에 무차별적으로 개입하여 훈수를 두는 세상의 모든 오지라퍼들에게는 뜨끔한 일침을 가한다.

연애를 하든 안 하든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연애하지 않을 자유‘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연애 여부가 곧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고, 연애 이외의 관계는 무시되는 연애 과잉의 시대에 저자는 오히려 ‘비연애‘를 주장하며 ‘홀로‘들의 주체적인 삶, ‘연애하지 않을 자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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