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의 세계
도메 다쿠오 지음, 우경봉 옮김 / 동아시아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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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는 국민의 풍요로움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사정 중에서 더 중요한 것은 노동생산성의 상승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1편에서 노동생산성이 분업에 의해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것을 제시한다. 따라서 애덤 스미스에게 풍요로움을 증진시키는 원동력은 분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애덤 스미스는 분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미개 사회와 분업이 진행된 문명사회를 비교한다. 미개 사회에서는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모두 노동을 하고, 생산물은 사회구성원간에 가능한 한 평등하게 분배된다.

그렇지만 노동생산성이 지극히 낮기 때문에 총생산물로 모든 사회구성원을 부양할 수 없다. 때문에 어린아이나 노인, 병자 등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일부가 죽음에 내몰리게 된다.

1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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