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그 명칭 자체부터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 개념이다.
인공위성이나 인공관절처럼 그것이 모방하려는 대상의 특징이나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경우와 달리, 어떤 능력을 ‘지능‘으로 보아야 할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방의 대상이 되어야 할 인간의 지능은 정확한 정의는커녕 그 능력의 범위를 특정하기조차 어렵다.
그 지능이 어떻게 작동하고 자라는지 모 사하기도 쉽지 않고, 포괄하기 어려운 다양한 측면들을 포함하기때문이다.
인간의 지능은 한편으로는 대단히 정교하며 신비하기조차 한 능력을 포함하고 있어 도저히 인공적인 장치로 흉내 낼 수 없을 것 같은 우월함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