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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 다쓰키 지음, 이수미 옮김 / 몽실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형사 사건 수사 상황이 이해하기 쉬운 간결한 문장으로 표현됐다. 복선을 보물찾기 식으로 문장 속에 숨겨 놓아 찾는 재미가 있다. 형사 소송 절차를 전문성 있으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전개했다. 추리소설과 법정드라마를 솜씨 좋게 융합한 작품이다. 휴먼스토리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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