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리 평야 (하)
船山 馨 지음, 조신호 옮김 / 덕일미디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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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사람들이 매우 행복하고 수준 높은 삶을 영위하였으리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에 나타난 생활상을 보고 충격이 적지 않았다. 역시 사람 사는 세상은 장소를 불문하고 모순이 있기 마련이다. 작가의 사실적인 묘사에서 문화적 저력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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