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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독서법 -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임수현 지음 / 디페랑스 / 2024년 6월
평점 :
🌈 오늘의 도서
📗 장르별 독서법
✍️ 저자 - #임수현
📚 출판사 - #다반
☘️ 이 책은 다양한 장르의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을 제시하며, 철학, 역사, 경제·경영,
정치·사회, 문학 등 여러 장르별로 특화된
독서 전략을 소개한다.
또 각 장르의 특성에 맞춘 독서법을 통해 독서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철학이나 역사, 경제와 경영 분야의
책을 읽을 때 적절하게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철학 책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작가는 철학적 이론을 뒷받침하는 적절한
예시를 통해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철학적
사고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역사 책을 읽을 때는 사건의 연대기적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주요 사건과 인물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읽는 방법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역사의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제와 경영 서적은 복잡한 개념과 데이터가 많다.
작가는 핵심 개념을 먼저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부 내용을 읽어나가는
전략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독자는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독서할 수
있다고 한다.
정치와 사회 분야의 책은 다양한 관점과
이론이 혼재되어 있다. 저자는 각 이론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을
비교하며 읽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다.
문학 작품은 감상과 해석이 중요한 요소이다.
문학 작품을 읽을 때 작품의 의도와 상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해석을
더해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독서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한다.
이 책은 각 장르별로 최적화된 독서 전략을
통해 독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독서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만의 독서법을
개발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서가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 독서에 관심이 많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독서법을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 기억에 남는 페이지
독서가 왜 어려운 걸까?
독서는 결심으로 하는 게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이다.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다.
중대상 위상을 갖는 것이 바로 결론이다
과감하게 책의 맨 뒷부분부터 펼쳐
결론부터 읽자.
결론에 핵심이 있다.
문제의식 없이 고전에 달려드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유발한다.
현학적인 연구보다는 생활 속에서의
사고 훈련이 철학을 시작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woojoos_story
@davanbook
@lael_84
#우주님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다반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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