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27일 #책선물📚 #도서협찬🎁 소심이 빵집 - 글,그림 양지수표지에는 다양한 빵🥯 모양들이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고빵집🏠 주변을 아름답게 장식해 놓은 빵동상 같기도하다.빵집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문을 열고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다. 남자 앞에는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가 어서오라는 듯 인사를 하고 있다.겉으로 보기만 해도 평범하지 않을것 같은 빵집 어떤 빵을🥐🥖 만드는 곳일까?면지에는 빵의🍞 주재로인 보리 그림으로 가득그려져 있다.특별한 보리일까?🤔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소심이 빵집이🏠있다.역시 평범한 빵집이 아니였다!!🫢빵집 주인은 소심이다.👨🍳그래서 빵집이름도 소심이 빵집이다.소심이 빵집은 손님이 원하는 빵을무엇이든 척척 만들어낸다.🥖🥐🥯우와~~ 이 소심이의 능력 너무 부럽다.🥰나도 인친님들이 원하는 릴스나🎞 피드를📱척척만들어 보고 싶다.또 그림책도📚 척척 만들어내고 싶다.소심이 능력 갖고싶다오늘 소심이 빵집에 온 손님은꼬마아이 🧒아이는 심심하다며 재미난😜 빵을 찾았다.소심이 빵집👨🍳 주인은 잠깐 고민하더니뚝딱뚝딱 만들기 시작했다.여기서 재미있었던건바로 빵을🥯 만드는 재료이다.빵 안에 들어가는 재료가 평범한것같았지만 마지막에 하늘에서 무지개를🌈 싹둑 잘라 넣는다.오~ 진짜 재미난 빵으로 완성‼️아롱다롱 소라빵🥐먹으면 머리카락이 빨주노초파남보 색색으로 빛난다.먹어보고싶다~😁😁이번 손님은 할머니가👵 오셨다.할머니는 옛 기억을💡 찾는 빵을 찾으셨다.이 빵 꼭 먹고싶다☝️ 요새들어기억이 가물가물하고 헷갈려서 실수하는 일도😨생기고 왜 이러지? 하는 나에게 필요한 빵같다.이번 재료는 드라이기에 구름까지☁️ 넣어 휘리릭~몽실몽실 카스테라~🍞행복한 추억이 몽실몽실 떠오른다.이번에는 여자아이가 왔다.아이는 하늘🏙을 날아 보고 싶다고 했다.소심이 빵주인은 어떤재료를 넣었을까?🤷아이는 하늘을 날았을까?🤔심심한 날, 울적한 날다정한 마법이 필요한 날에는언제든 소심이 빵집🏠으로 출발~~소심이 빵집이 필요한 날이다.😨서평을✍️ 기한내에 작성하고 올렸는데출판사를 헷갈려서😬 다른 출판사에 서평링크를 보냈다. 이런실수를😵💫해당 출판사에서 서평작성이 없다고🙅연락이 왔고 작성을 안하줄알고🙊 바로 업로드해서보내드렸는데 보내고📨 나보니 기한내에 적은 서평이 있다는걸 발견하고 다시보니다른 출판사에다가 링크를 윽~~ 😭소심이 빵집🏠에서 기억을 잘하고 실수 전 그날로 돌아가는 빵을🥯🥖 먹고싶다@wisdomhouse_kids@lael_84#위즈덤하우스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테라피스트라엘#그림책스타그램#그림책추천 #위즈덤하우스 #소심이빵집 #양지수작가님 #빵집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24일#책선물📚 #도서협찬🎁 어느 날, 그림자가 탈출했다 - 글 미셀 쿠에바스, 그림 시드니 스미스 표지에는 어느 소년의👦 그림자처럼👤 보이는검은 형태가 기뻐하며 어디론가 달려가는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이 그림자는 어디로 가는 걸까??🤔이 그림자👤 이름은 스무트이다.그림자 스무트는 7년 반 동안 책의📚하품 나는🥱 장면만 보았다.이 장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주인공 아이는 7년반 동안 같은 책만📚 봤을까? 라는 의문이❓️들었다가 사실 아이는 다양한 책들을📚읽었지만 그림자스무트에게는 다양한 책들이여도 다 그림자로👤 보이는 책이였기 때문에같은 장면으로 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렇게 지루함을😪 느끼는 스무트에게가장행복한 시간이 있다.바로 주인공아이가 잠이든시간이다.😴아이가 잠든 이 시간은 스무트는 그림자가아닌 아이의 꿈 속에서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그러던 어느날‼️그림자스무트는 아이의 몸과 분리되어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되었다😊이 장면을 보면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 입장에서 아이에게 좋은 것들을 준다고🤲 하지만 아이입장에서는 다 똑같은 그림자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그리곤 자신의 세계에서💭 자유를 꿈꿨는지도 모른다.그렇게 성장하며 조금씩 스스로 하는 일이☝️생기고 독립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의 독립이 불안하게😬 느껴져 항상 주시하고😶🌫️ 따라 다니는것 같다.이 그림책도📗 자세히 그림을 들여다 보면알수 있듯이 아이와👦 그림자가👤 분리는되었지만 이 그림자의 주인인 아이는 계속그림자를👤 따라 다닌다.하지만 그 사실을 모른채 그림자 스무트는자유롭게🏃 다닌다. 그리곤 스무트를 본다른 그림자들은👤 용기를 가졌다.그리곤 그림자들은 신이 났다. 걱정이 되기 시작한 스무트👤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을까?🤷나의 모습을 보고 누군가 따라한다면 어떨까? 그게 한두명이아니라면? 🤔상상해도적도 없지만 상상도 안된다🤦스무트와 아이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kookminbooks@lael_84 #국민서관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유아도서#그림자그림책 #어린이도서 #그림책추천 #책읽는곰 #미셀쿠에바스#시드니스미스 #어느날그림자가 탈출했다#그림자 #또다른나 #내면아이 #독립 #그림책테라피스트라엘 #그림책스타그램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26일#책선물📚 #도서협찬🎁 나는 네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야 - 글 매기 허칭스, 그림 제스 랙클리프트 표지에는 행복한😊 표정으로 커다란책을📘 꼭 껴안고 있는 아이의 얼굴이너무나 사랑스러보인다.어떤 책 내용이길래 저렇게나 좋아하는 걸까?🤔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오즈의 마법사🧙♀️이다.면지를 보면 알 수 있다☝️오즈의 마법사는 책도📘 재미이었지만영화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다.도로시와 허수아비와 사자와 양철로봇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줄 마녀를🧙♀️ 찾아가는모험이야기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이 아이도 그 이야기💭 매력에 푹 빠진것 같다.책의📘 페이지가 찢겨 바람에🌬 날아가기도 하고목욕에🛀 빠지기도 하고 강아지가🐶 씹어먹어버렸어도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않는다. 애착이란🩷 몹시 사랑하거나 끌리어서 떨어지지아니하는 마음 이라고 한다.이 아이도👦 책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큰것 같다.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같다.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언제였더라..기억을 더듬어 본다.🤔잘 기억은 나진 않지만😅책을 읽었던 시간이 가장 행복했던것 같다.그런데 😱그렇게 아끼던 책을📘 잃어버리고 말았다.아이는 세상이🌏 무더지듯 엉엉😭 울었다.엄마가 새책을📗 사다 주셨지만전에 보던 책과 같은 책이 아니였다.🙅아이는 어떻게 했을까?🤷 엄마는 어떻게 했을까?🤷♀️애착하던 물건이 사라지면 너무나 슬프다.😭사랑하는 사람과 헤지어는 느낌과 같지 않을까?🥹아이가 애착하는 물건이 없어졌다면어떻게 해야 할까?🤦아이가 좋아하던 인형을🧸 어딘가에 흘려 잃어버린적이 있었다. 이미 차를🚗 출발하고 중간쯤 와서야인형이 없어진줄 알았다. 아이는 울고불고😭 난리가 났고차를 돌려 그 장소가🏘 보자고 했지만 이미 반이나 지나왔는데차를 돌릴수 없다고 했다.🙅결국엔 같은 인형으로🧸 새 인형을🧸 사주었지만예전같이 그 인형을 대하지는 않았다.그 모습을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그때 차를 돌려 인형을 찾아 보았더라면..이 아이도 엄마가 새책을📗 사왔을 때그런 기분이지 않았을까?🤷잃어버린 책을 아이는 어떻게 했을까?🤔@pulbitkids@lael_84#풀빛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유아그림책 #어린이그림책 #애착 #나는네가좋아하는책이야#풀빛 #매기허칭스 #제스랙클리프트 #그림책테라피스트라엘 #그림책스타그램 #미라클모닝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25일#책선물📚 #도서협찬🎁 빨간박스 - 글, 그림 표지율표지에는 빨간공중전화☎️박스가 있다.안에는 할머니👵 한 분이 쪼그리고 앉아전화를 하고 계신다.공중전화박스 옆면에는 남자가 🧑박스 위에 있는 강아지를🐶 구조하는 듯 올라가고 있다.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건가?🤔빨간 공중전화☎️박스 참 오랜만이다.정말 예전에는 길가 곳곳에자리잡고 있었던 공중전화☎️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리는 공중전화이다.공중전화를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있다.바로 동전!!🪙통화중간에 동전이 내려가는 소리가 나면동전투입구에 십원, 오십원, 백원을 넣으면통화를 계속 이어할 수 있다.📞그리곤 공중전화 카드가💳 생겨서서동전을🪙 중간에 넣을 필요없이카드 안의 금액만큼 통화를📞 할 수 있었다.동전보단 편리해졌지만 공중전화박스주변엔 다쓴 공중전화 카드가💳 아무렇게나버려져 쌓여 있었다.🗑첫장에 빨간 박스가 등장한다.옛날에 공중전화박스로☎️ 쓰였다고소개한다.사람들이 전화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기다리고 있다.공중전화의 묘미? 라고 해야하나😅앞에 누군가 통화를 하고 있다면통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정말 추억에☝️ 잠기게 되는 건 같다.그땐 그랬는데....😅그러던 어느 날 비가⛈️ 억수로 많이내리던 날 어떤 사람이 전화기를☎️데리고 갔다.텅빈 빨간박스 안... 더이상 전화는할 수 없게 되었다.🙅빨간박스는 마음이 아팠다.😭그리곤 빨간박스도 강가 근처로옮겨졌다.이번에는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빨간박스에 들어 와서는 인증도장을찍고간다.국토를 종주하는 사람들이 중간중간인증도장을 찍는 곳으로 빨간박스의쓰임새가 변한 것이다.😊그리고 또 비가⛈️ 많이 내리던 날 강아지들이🐶 비를 피해 빨간박스 안으로들어왔다.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빨간박스안에 차오르기 시작했다.강아지들은 빨간박스 위로 올라가 구조대원들에게👨🚒 발견 되어 구조되었다.태풍이 지나가고 빨간박스는어딘가로 옮겨졌다.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빨간 박스는 생각했다.🤔이 장면이🖼 마음에 머물렀다.빨간박스는 변함없이 그냥 빨간박스였지만시간이 흐름의 따라 시대의 변화에 따라빨간박스의 쓰임새가 변하는 모습을보면서 나도 그냥 나인데 집에🏡 오면누군가의 딸이고 직장🏢에 가면 ooo반 선생님이였고이제는 누구의 아내이고👩🦰 지금은 누구의 엄마가👩👦 되었다.이런 모습이 빨간박스와 닮아 있지 않나?생각이 되었다.🤔빨간박스는 어디로 갔을까?🤷♀️빨간박스 안이 조금 달라졌다.빨간박스 안에는 책으로📚 가득 채워졌다.이번에는 작은 미니도서관이📚 되었다.사람들과 빨간박스 사이에 새로운추억이💭 쌓이기 시작했다.빨간박스는 깨달았다.💡바뀌지 않는 건 없다는 것을...또 시간이🕖 흘러가면 빨간박스는 어떻게변해 있을까?나도 시간이 흘러 누구로 불리울까?🤔빨간박스를 보면서 잠깐 옛 추억에 잠겨 보았다.😌그땐 그랬는데.. 참 좋았는데...그립다...😅어떤 노래에 고장난 시계🕖라는 노래가 있는데시계가 고장이나면 시간이 멈출까?⌛️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로 시간을돌린다면 제일 먼저 무얼 할까?그때 하지 못 했던 추억을 많이 쌓아 놓을 것같다. 겁내하지 않으며 도전💪하지 못 했던 것을시도 해보고 싶다.빨간박스야 추억을 선물🎁해 주어서고마워🤗너 지금 어떻게 변해있니?그래도 넌 빨간박스야 예전도 그랬고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그럴꺼야.널 잊지않을께😘@yellowpig_pub@lael_84 #노란돼지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테라피스트라엘#공중전화 #빨간박스 #추억#변화 #크리스마스 #그림책 #그림책추천 #노란돼지 #표지율작가님 #그림책스타그램#시간의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