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도서#책선물📚 #도서협찬🎁 📙 너랑 걷는 이 길이 참 좋아✍️ 저자 - #이길환📚 출판사 - #미다스북이 책은📙 딸 바보 아빠의 사색의 기록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첫 딸은 무조건 아빠를🧔♂️ 닮는다 라는 말을 매일 체감하며 살고 있다고 말한다. 딸의 사소한 말과👄 행동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것은 정작 아빠인 본인이라는 저자의 이야기이다.인생은🤓 늘 새롭기에 설렘 가득하기도, 🥰하염없이 불안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설렘과 불안 사이에서도 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이유는 전부를 내어주어도 아까울 것이 없는🙅♂️ 딸이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확신했다.다른 아빠들에게 공감과 🙆따뜻함을🫶 건네고 싶다 는 저자의 진심을 가득 담은 이 기록은📑 매 순간에 녹아 있는 아빠의 사랑과 행복을 보여준다.기억나는☝️ 부분은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 본 세상이다.🌏키가 자라면서 나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높은 하늘🌫쪽으로만 향하고 있었던것 같다.아이가 손을 잡아 자신의 눈높이로 바라보게👀 했을때아.. 나도 그렇게 세상을 보며 꿈을 키워었는데 작은 것에도 행복했었는데 하는 생각이들었다.아이를 통해 잃었던 세상을🌎 찾은 것 같아 마음이 설레였다.🤗🎀 이 책은 딸과 가족이 주는 기쁨의 온기를 만끽하고 싶은 모든 아빠들에게🧔♂️ 추천한다.@midasbooks @lael_84 #이길한작가님(책밤)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의도서 #신간도서 #육아서 #아빠추천도서 #딸바보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라엘 #마음약처방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59일#책선물📚 #도서협찬🎁 📘 내 목도리✍️ 글, 🎨 그림 - #에밀 자둘📚 출판사 - #JEI재능교육표지에는 귀여운 갈색토끼🐰 한마리가노란 체크무늬의 목도리를🧣 들고선기분좋은 표정을 짓고 있다.토끼는 왜 기분이 좋은걸까?🤔토끼는 곧 다가 올 겨울을☃️ 대비하여 목도리를 깨끗이 빨아 빨랫줄에 널어 놨다.그런데... 갑자기우르르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밖을 나가보니 목도리가🧣땅에 떨어져 커다란 돌 밑에깔려 있었다.😱깜짝 놀란 토끼는🐰 목도리를 빼려고힘들 써보았지만 역부족이였다.🤷♂️지나가는 병아리와🐤 돼지에게🐷도움을 청했지만 아무소용없었다.그때‼️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깬곰이🐻 나와 토끼의 목도리를꺼내주었다. 그리고 못다 잔 잠을😴 자러 동굴로 들어갔다.곰은 너무 추웠는지 떨면서🥶잠을 청하였다.그 모습을 본 토끼와 친구들은어떻게 했을까?🤷✳️ 문제가 생겼을 때 혼자서해결 할 수 없다면🙅♀️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그리곤 그 보답으로 마음을🩷전하면 된다.😊토끼에게🐰 생긴 문제를 친구들함께 도와주며 문제를 해결하는👍모습을 보면서 친절과 협력을배울 수 있어 좋았다.😄또 토끼로부터🐰 배려하는 모습까지 배울 수 있었다.🎀 이 그림책은 친구와의 관계에서배려와 협동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추천한다.@jei_book@lael_84#jel재능교육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1그림책#신간그림책 #내목도리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어린이도서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 오늘의 도서📙 나를 닮은 사랑에게✍️ 글, 🎨 그림 - #서은영📚 출판사 - 좋은사람들이 책은📙 엄마가 되어 처음 느껴 본 낯설고도 포근한 감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고백하는 그림 에세이이다. 작가 서은영은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날로그 손그림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그림책 작가로, 아이를 향한 다짐을 담아 편지글을 쓰고 따스한 수채화로 고양이 가족을 그려낸 책이다. 🐱이 책은 눈앞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에 엄청난 행복을😍 느끼다가도 처음 하는 육아에 버겁고 막막한 심정을 느끼는 엄마들에게, 우리 모두가 서투르니 괜찮다고 위로를🙌 건네고,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모습이 아닌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엄마를 그려내 용기를 전하기도 한다. 💪이 책은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로 페이지를 채웠지만 👉 ‘엄마의 마음을 위로하는 그림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의 사랑과 성장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책이다. 작가의 솔직하고 감동적인 편지글과 수채화 그림이 어우러져 엄마의 마음을🩷 잘 담아냈다. 엄마가 되어 처음 겪는 감정과 고민, 즐거움과 행복을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책이다. ✅️ 이 책은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통해 사랑과 존중, 용기와 희망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 이 책은 엄마와 아이,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ddoma_insta @lael_84 #좋은사람들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의도서 #신간도서 #엄마그림책 #나를닮은사랑에게#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59일#책선물📚 #도서협찬🎁 📙 나는그렇고 그런 고양이가 아니야!✍️ 글, 🎨 그림 - #젤라📚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표지에는 개나리 처럼 노오란털을 가진 고양이🐱 한 마리가호수처럼 맑고 파아란 눈으로만족스런😊 표정으로 바라보고있다.이 고양이는 무엇이 이토록자신을 만족스럽게 했을까?🤔수영장에 온 고양이🐱그 모습이 다른 고양이와는좀 달라 보인다.선글라스에🕶 비치타올을 어깨에걸치고 시원한 파르페 한 잔을🍹들고 두 발로 걸어 들어오기 때문이다.어째서 네발이 아니 두발로 고양이가다닐 수 있는거지?🤷고양이는 자신을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렇고 그런고양이가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그럼 이 고양이는🐱 어떤 고양이 일까?돌고래🐬만큼은 아니지만 수영도 하고고기나 생선 그리고 우유는 먹지 않는채식주의이며🥦🥕 록음악을 즐겨 듣는다.깜깜한 밤에는 등불을 들고 다니며아침일찍 일어나 규칙적으로 계획대로움직이는 고양이이다.🐱그리고 상자 안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지않으며 매일 홍자를☕️ 마시며 여유를즐기는 고양이이다.종종 친구와 함께 여행도🧳 떠난다.하지만‼️이런 고양이의 삶을 아무도 인정해주지않는다.🤦 오히려 고양이의 삶이 그러릴가 없다고 얘기한다.🙅♀️다들 고양이를 향해 색안경을 끼고😎손가락질한다.고양이는 고양이 처럼 해야지😯 라고 한다.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노란고양이의삶을 누구에게도 인정 받지 못 하게 했다.😢✅️ 노란 고양이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나라면 어떻게 했을까?그런 시선을 두려웠을지도😰 모르겠다.하지만 노란 고양이를 보면서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통해 행복과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나에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이 그림책은 진짜 나를 표현하며 살아가길 원하는 모두에 추천한다.@ddstone_books@lael_84#뜨인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유아그림책 #나는그렇고그런고양이가아니야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 오늘의 도서📘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 글 - #김예지📚 출판사 - #사이드웨이이 책은 국회의원 김예지 작가가 #장애와 #인권, #언어와 #정치, 우리 공동체의 품격에🥰 대해 성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녀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으로서,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했다.🧏♀️그녀는 자신을 둘러싼 어항을 깨고 바다로 나아가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이 책은📘 그녀의 인생 여정과 정치 현장에서의 치열한 고백을👄 담은 증언록이다. ✅️ 나는 어항을 깨고 나왔다는 표현이 좋았다.내가 머물러 있던 어항 안에서 나만의 자유를🗽 누리고 편안함을😊 느낀다면그 안에 있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한다.만약 내가 내 세계를🌍 에워싸 어항이 답답지고 부당하고 불합리한 것을 발견하고 꿈꾸기시작했다면 힘껏 발길질을🦶 시작하라고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이 책은 김예지작가의 품격과 예의, 신념과 책임감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그녀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뛰어넘어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그녀는 자신이 하나의 언어이자 하나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짊어지고 있다. 이 책은📘 김예지의 삶과 정치에 대한 솔직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녀는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마라톤을 완주하고, 자유롭고 고집이 센 조이와 함께 세상🌍 곳곳을 누비면서, 때로는 모차르트와 슈만을 연주하고🎶 때로는 아름다운 노랫말의 동요를 흥얼거리며, 조금씩 바다로🌊 나아간다. ✴️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서 우리 공동체의 품격을 높이는 책이다. 이 책은 정치라는 예의를 되살리는 책이다.🎀 이 책은 이 시대를 살고있는 모든 장애인과비장애인에게 추천하다.@sideways_pub@choem1013@bagseonju534 @lael_84 #미니미님과 장미꽃향기님을 통해서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오늘의도서 #신간도서 #장애 #어항 #정치 #비장애#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