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 - 전진하는 김예지의 단단한 기록
김예지 지음 / 사이드웨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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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서

📘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

✍️ 글 - #김예지
📚 출판사 - #사이드웨이

이 책은 국회의원 김예지 작가가
#장애와 #인권, #언어와 #정치,
우리 공동체의 품격에🥰 대해 성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녀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으로서,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했다.🧏‍♀️

그녀는 자신을 둘러싼 어항을 깨고
바다로 나아가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이 책은📘 그녀의 인생 여정과 정치
현장에서의 치열한 고백을👄 담은 증언록이다.

✅️ 나는 어항을 깨고 나왔다는 표현이 좋았다.
내가 머물러 있던 어항 안에서
나만의 자유를🗽 누리고 편안함을😊 느낀다면
그 안에 있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한다.

만약 내가 내 세계를🌍 에워싸 어항이
답답지고 부당하고 불합리한 것을
발견하고 꿈꾸기
시작했다면 힘껏 발길질을🦶 시작하라고
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은 김예지작가의 품격과 예의, 신념과
책임감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그녀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뛰어넘어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그녀는 자신이 하나의 언어이자 하나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짊어지고 있다.

이 책은📘 김예지의 삶과 정치에 대한 솔직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녀는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마라톤을
완주하고, 자유롭고 고집이 센 조이와
함께 세상🌍 곳곳을 누비면서, 때로는
모차르트와 슈만을 연주하고🎶 때로는
아름다운 노랫말의 동요를 흥얼거리며,
조금씩 바다로🌊 나아간다.

✴️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서 우리
공동체의 품격을 높이는 책이다.
이 책은 정치라는 예의를 되살리는 책이다.

🎀 이 책은 이 시대를 살고있는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추천하다.

@sideways_pub
@choem1013
@bagseonju534
@lael_84

#미니미님과 장미꽃향기님을 통해서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도서 #신간도서 #장애 #어항 #정치 #비장애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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