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 씨, 퇴사하고 뭐 하게? 당신을 위한 그림책, You
계남 지음 / 요요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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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관광객들의 짐을 나르는 일을 하고 있다.
라마는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는 일을 하고있다...🦙🦙🦙

일을 한다는건 좋은 일이지만
내가 원하지않는 일이 라면
그 시간이 많이 힘들 것 같다.

라마도 그랬다.🦙🦙🦙
원하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 사진을
찍어대는 관광객들...
라마을 장난감 처럼 대하는 아이들..
라마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라마 앞에서
다른 라마로 바꾸는 사람들..

나도 그랬던 것 같았다.
해외 여행을 가면
남는건 사진뿐이야~~ 하며
엄청난 양의 사진들을 찍어 댔었다.

나에겐 추억이고 기쁨이였지만
누군가엔 행복하지 않는 시간이 였다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다.

나도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아이들과 있는것이 즐거운 일이기도 했지만 속상하고 상처가 되었던 적도 있었다. 🙄😮‍💨🤧🥶😭

라마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라마는 여행 중 자신이 오랫동안 생각해 온 존재를 만나게 되었다.😍😍
절대 길들여 지지 않는 라마외 반대의 삶을 사는 비쿠냐

비쿠냐와의 만나으로 한 층 자존감이 커진 라마🦙🦙🦙

나도 비쿠냐 처럼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되고 싶다.🤗🤗🤗

라마가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는
자기 자신이였다.

✈️이 여행은
그저 세상이 궁금했고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였다고...

이 말이 너무 와 닿았다.

나의 삶의 여행이 🛩⛴️🚅🚗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인생 여행을 떠나고 싶다.



#1일1그림책#엄마그림책 #인생그림책#인생그림책맛집 #라마씨퇴사하고뭐하게 #인생여행 #그림책케렌시아 #그림책테라피 그림책마인드셋스토리텔러 #미라클모닝 #미라클그림책 #그림책한스푼 #책스타램 #그림책스타그램 #도서협찬#서평 #서평단 #서포터즈
#요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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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씨, 퇴사하고 뭐 하게? 당신을 위한 그림책, You
계남 지음 / 요요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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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관광객들의 짐을 나르는 일을 하고 있다.
라마는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는 일을 하고있다...🦙🦙🦙

일을 한다는건 좋은 일이지만
내가 원하지않는 일이 라면
그 시간이 많이 힘들 것 같다.

라마도 그랬다.🦙🦙🦙
원하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 사진을
찍어대는 관광객들...
라마을 장난감 처럼 대하는 아이들..
라마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라마 앞에서
다른 라마로 바뀌는 사람들..

나도 그랬던 것 같았다.
해외 여행을 가면
남는건 사진뿐이야~~ 하며
엄청난 양의 사진들을 찍어 댔었다.

나에겐 추억이고 기쁨이였지만
누군가엔 행복하지 않는 시간이 였다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다.

나도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아이들과 있는것이 즐거운 일이기도 했지만 속상하고 상처가 되었던 적도 있었다. 🙄😮‍💨🤧🥶😭

라마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라마는 여행 중 자신이 오랫동안 생각해 온 존재를 만나게 되었다.😍😍
절대 길들여 지지 않는 라마외 반대의 삶을 사는 비쿠냐

비쿠냐와의 만나으로 한 층 자존감이 커진 라마🦙🦙🦙

나도 비쿠냐 처럼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되고 싶다.🤗🤗🤗

라마가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는
자기 자신이였다.

✈️이 여행은
그저 세상이 궁금했고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였다고...

이 말이 너무 와 닿았다.

나의 삶의 여행이 🛩⛴️🚅🚗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인생 여행을 떠나고 싶다.



#1일1그림책#엄마그림책 #인생그림책#인생그림책맛집 #라마씨퇴사하고뭐하게 #인생여행 #그림책케렌시아 #그림책테라피 그림책마인드셋스토리텔러 #미라클모닝 #미라클그림책 #그림책한스푼 #책스타램 #그림책스타그램 #도서협찬#서평 #서평단 #서포터즈
#요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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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왔어요
유미무라 키키 지음, 마쓰모토 하루노 그림, 황진희 옮김 / 노란돼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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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봐도 무엇가 따뜻함이 느껴진다.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편안해 보이는
초록색자켓을 입은 아저씨와
아저씨의 옷 자락을 잡고 신나보이는
아이의 표정을 보니 버스정류장에서
행복한 일이 일어나는 것같다.

버스정류장은 내가 갈 목적지에
타고 갈 수단일 뿐 그 곳에서
스쳐지나가는 사람들뿐이다.
이어폰을 꽂고 핸드폰을 보며
버스를 기다리기 일쑤였다.

그런데 여기 버스정류장은
달랐다.

아저씨는 어릴적에 눈에 병이 생겨
점점 시력을 잃어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저씨는 계속 일을 하고
싶었다.

아저씨의 용기가 참 멋있었다.
나였음 용기내지 못했을 것같다.

보이지 않지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가 온 줄 몰라
놓쳐 버린 적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가 왔어요"
작고 귀여운 목소리가 들렸다.

작은 손이 아저씨가 안전하게
버스를 타도록 도왔다.

이 장면을 보면서

사람이 삶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외롭고 막막할 때
아무도 없는 것 처럼
느껴 실망하고 있을 때

꼭 그렇지 않음 깨닫게한다.

나를 돕는 손길이 온다.
다시 희망을 보게하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누군가는 내 얘기에 귀기울어 주고
맞장구를 쳐주는 것 처럼...

아이와 아저씨는 이후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꼬마아이가 보이지 않는다...

꼬마아이에게 무슨일이 생긴 걸까?
항상 곁에 있었는데
어느 날 그의 존재가 없어진다면..
아마 불안하고 슬픔에 잠길지도 모른다.

아저씨도 순간 그랬을 지도 모른다.
다행히 꼬마아이 사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4월...
여느 때처럼
"버스가 왔어요"

다른 목소리였다.

누구일까?

아저씨는 10년 동안 매일같이
따뜻한 손길 덕분에 무사히
정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버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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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날 국민서관 그림동화 269
피파 굿하트 지음, 마리아 크리스타니아 그림,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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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날이있다.
육아에 지쳐 둘아이가 곤히 자고있는
시간이면
딱!! 지금이야!!! 🤩🤩🤩
시간아~ 멈춰줘~~ 하고 외친다.

언제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가?🤗

👦조라는 아이는 꼼꼼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많은아이같다. 또 느긋한 아이인것 같기도하다.🧑‍🎓🧑‍🎓🧑‍🎓

아침에 분주하게 준비하고 학교를 가는 길에 동생이 울기😭😭시작했지만
지각할 수 없다며 엄마는 그냥 갔다.
조는 그게 맘에 쓰였다.😒😒😒

조를 보면서 형제나 자매나 남매나 때로는
라이벌처럼 싸우고 밉기도😡🤬😠
하지만
결국엔 서로 의지하는 최고의
친구가 아닌가 싶다.🧡💛💚

학교에 온 조👦
미술시간... 선생님이 종이를
나눠 주시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다 끝내지도 않았는데
선생님이 계속 빨리 하라고
재촉을 하신다.

이럴땐 어떻게해야 할까?🤷‍♂️🤷‍♀️🤷
완성 못 한채로 내야할까?
하지만 조는 동생 포피를 그리고
싶었다.

조여오는 압박감에
조는
크게 소리를 쳤다.😱😱😱

시간아~ 제발 좀 ~ 멈쳐줘!!!!!!

🌝🌞신기하게 시간이 멈추었다.🕥🕙🕘
조는 천천히 그림을 완성 했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빨리빨리 라는 틀에
아이들의 소리를 듣지 못 한채
그냥 흘러보내지는
않는지 생각 되었다.

🌞조는 아침에 울던 동생이
생각이나 왔던 길을
되돌아 가 보았다.

그리곤 조는 이유를 알게되었다.🫶🫶🫶

조는 무엇을 발견했을까?🌈

#1일1그림책 #그림책케렌시아 #엄마그림책 #시간이멈출날 #국민서관 #피파굿하트 #마리아크리스타니아 #그림책테라피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협찬 #도서지원 #책스타그램 #굿짹 #미라클모닝 #mkyu #열정대학생 #그림책한스푼 #그림책처방 #그림책마인드셋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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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후루룩 북멘토 그림책 12
희봄 지음, 김유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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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앞바다는 정말 신비로워요.
그림과 글의 표현이 너무 멋있다.

특히 글이 너무 좋았다.
은유적인 표현이 마음에 와닿았다.

엄마아빠가 일하러가는 장면도
비밀 초대장을 받은 사람처럼
축제의상을 입고 간다는 표현도

와~ 👍 👍 👍
이렇게 멋지게 말할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해가 고개를 내밀고
바다 위로 사이다 폭죽이 터지고
물비늘 융단이 펼쳐져요.

이 부분도 표현이 인상적이였다.
아침이 밝아오는 바다를
이렇게 표현하다니!!!

그림도 이 글을 잘 나타낼 수 있게
바다가 붉게 표현되었고 그 위로
배들이 지나간다.

그림책을 읽을면 읽을수록 보면 볼수록
감동이 점점 깊어진다.

아이는 일터에 나간 엄마아빠와
시장에 나가신 할머니를
기다린다.

바닷가에 널린 국수 가락이
바닷바람에 장단을 맞춰
춤을 추는 동안...

할머니는 시장에서 팔다 남은
생선을 가지고 집으로
왔다.

할머니와 엄마 아빠의 땀과 사랑이
담긴 바다국수..

어떤 맛을까?

나도 먹어보고 싶다.
후루룩!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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