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리를 통해서 나의 모습을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아이를 위한다는 것은무엇일까?나의 뜻대로 잘 해주고 있는아이에게 마저도 칭찬이 아닌지적과 채찍만 주고 있지는아닌지 생각하게 되었다.엄마 오리가 아기오리들에게 존재경청의 자세를 보였다면아기오리들은 어땠을까?나의 말을 멈추고 아이의 작은움직임과 이야기에 귀기울였다면엄마오리가 원하던최고의 엄마가 되지 않았을까?지금 나는 나의 아이에게존재경청을 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