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87일 📔 다정이✍️ 글 - #안네오넨센란되위🎨 그림 - #마리란스타욘센📖 옮김 - #손회수📚 출판사 - #책빛표지에는 한 아이가 작은배를⛵️ 타고 깜깜 밤에🌜 어디가로향해하는 듯 가고 있다. 배에는⛵️ 여러마리의 동물들이함께 타고 있다.아이는 배 위에 당당 서서 분홍토끼와🐰 손을 잡고 시선은 뒤를 힐끗 보며 👀자랑스런 표정을 짓는듯 하다.아이는 배를⛵️ 타고 어디로 가는 걸까?🤔밤이 되어어둠이 찾아오면,아이는 토끼인형인🐇 다정이와이불 속에 숨는다.침대는🛌 배가 되고,이불은 돛이⛵️ 된다.다정이가 달을🌜 가리키며저기로 가자고 말한다.배를 타고 밤하늘에 펼쳐진별들의🌟 세계로 떠난다.아이와 다정이는 어떤 여행을 할까?🤔☘️ 이 그림책은 애착인형을 갖고 있는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좋아할 내용이다.애착인형과 하루종일 함께 보내며상상하고 마음을 나눈 시간들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준다.인형에게 속마음을 속삭이고상상 속 놀이에서도 함께 놀기도하고 목욕시간도에 즐겁게 씻고이불 속에 들어와 함께 꿈의 세계로떠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 그림책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남는 장면이 아침시간이다.아이가 일어나 옷을 입고 아침을먹는 시간의 아이의 표정이시무룩하고 유독 불편해 보인다.식사시간에는 엄마가 아이의 입을닦아 주려는 듯 티슈를 입가에대려고 하지만 아이는 관심없는표정으로 엄마의 손과 반대방향으로고개를 살짝 돌린다.옷을 입을 때도 신발은 꽉 끼고모자는 답답하다고 한다.아이가 아빠를 간질어 피어도 웃지를않는다고 한다.아이는 기운이 빠진다고 이야기한다.유치원에 가는 길도 아이손을 잡고 빠른속도로 걸으며 간다.아이의 모자가 날아가도 알지 못 한다.아이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엄마를바라보지만 엄마는 알지못한다.이 그림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부모님의 입장에서, 아이의 입장에서아이는 부모에게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다. 나에게 관심을 주세요나와 눈을 마주쳐 주세요 라고⭐️ 기억에 남는 글은신발은 꽉 끼고 모자는 답답해요라는 글이다.글에서도 느껴진다.아이의 신발이 작아졌는데도 부모님은알지 못 했다. 모자 쓰는 걸 답답해 하는아이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부모라는 게 느껴졌다.☘️ 아이가 다정이와의 시간이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일지도 모른다.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특히 부모님이시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chaekbit@lael_84 책빛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