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이 모두를 위한 그림책 98
안네 오넨센 란되위 지음, 마리 칸스타 욘센 그림, 손화수 옮김 / 책빛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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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87일



📔 다정이



✍️ 글 - #안네오넨센란되위
🎨 그림 - #마리란스타욘센
📖 옮김 - #손회수
📚 출판사 - #책빛



표지에는 한 아이가 작은배를⛵️ 타고
깜깜 밤에🌜 어디가로
향해하는 듯 가고 있다.
배에는⛵️ 여러마리의 동물들이
함께 타고 있다.


아이는 배 위에 당당 서서 분홍토끼와🐰
손을 잡고 시선은 뒤를 힐끗 보며 👀
자랑스런 표정을 짓는듯 하다.

아이는 배를⛵️ 타고 어디로 가는 걸까?🤔


밤이 되어
어둠이 찾아오면,

아이는 토끼인형인🐇 다정이와
이불 속에 숨는다.
침대는🛌 배가 되고,
이불은 돛이⛵️ 된다.

다정이가 달을🌜 가리키며
저기로 가자고 말한다.

배를 타고
밤하늘에 펼쳐진
별들의🌟 세계로 떠난다.


아이와 다정이는 어떤 여행을 할까?🤔

☘️ 이 그림책은 애착인형을 갖고 있는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좋아할 내용이다.
애착인형과 하루종일 함께 보내며
상상하고 마음을 나눈 시간들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준다.

인형에게 속마음을 속삭이고
상상 속 놀이에서도 함께 놀기도
하고 목욕시간도에 즐겁게 씻고
이불 속에 들어와 함께 꿈의 세계로
떠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 이 그림책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아침시간이다.
아이가 일어나 옷을 입고 아침을
먹는 시간의 아이의 표정이
시무룩하고 유독 불편해 보인다.

식사시간에는 엄마가 아이의 입을
닦아 주려는 듯 티슈를 입가에
대려고 하지만 아이는 관심없는
표정으로 엄마의 손과 반대방향으로
고개를 살짝 돌린다.

옷을 입을 때도 신발은 꽉 끼고
모자는 답답하다고 한다.
아이가 아빠를 간질어 피어도 웃지를
않는다고 한다.
아이는 기운이 빠진다고 이야기한다.

유치원에 가는 길도 아이손을 잡고
빠른속도로 걸으며 간다.
아이의 모자가 날아가도 알지 못 한다.
아이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보지만 엄마는 알지못한다.

이 그림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부모님의 입장에서,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는 부모에게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다. 나에게 관심을 주세요
나와 눈을 마주쳐 주세요 라고

⭐️ 기억에 남는 글은
신발은 꽉 끼고 모자는 답답해요

라는 글이다.

글에서도 느껴진다.

아이의 신발이 작아졌는데도 부모님은
알지 못 했다. 모자 쓰는 걸 답답해 하는
아이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부모라는 게 느껴졌다.

☘️ 아이가 다정이와의 시간이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특히 부모님이시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chaekbit
@lael_84

책빛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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