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저씨 - 2025 볼로냐 라가치 상 크로스미디어 수상작 책고래마을 53
한담희 지음 / 책고래 / 202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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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68일


📔 별 아저씨


✍️ 글, 🎨 그림 - #한담희
📚 출판사 - #책고래



표지에는 커다란 달🌕 아래 작은 배를 타고 와
사다리를 타고 달에 올라가는 한 남자가 있다.
남자는 달에 왜 올라가는 걸까?



물 밑에 비치는 수많은 별은🌟 무엇일까?



깜깜한 밤🌃
씨앗을 뿌리기 딱 좋은 날

별 아저씨는 별들이 잠들어 있는 강을 건너
별🌟 밭에 도착했다.

씨앗을 심을 때는
햇빛 한 줌, 달빛 한 줌을 넣고
은하수를 충분히 줘야한다.

빛은✨️ 멀리 보내고
어둠은 가까이 당겨야 한다.
별 씨앗이 싹을 틔었을 때 밝게 빛나야 하니깐

별 씨앗은 싹을🌱 틔웠을까?



별 아저씨에게 별은 어떤 의미일까?

☘️ 커다란 자루에 환하게 빛나는 별자룬
한가득 담아 한계단 한계단 오르는 모습이
마음에 남는다.
이루고자한 꿈들을 가득 담아
묵묵히 그 길을 가다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 꿈들이 빛을 발하는 날이 온다.
그 빛이 어디든 날아가서 그곳에서 좋은영향력으로
전해기길 바란다.


☘️ 이 그림책의 기억나는 장면은 마지막 장면이다.
별아저씨의 입에서 뿜어져 나온 별들
이 모습이 많은걸 이야기하는것 같았다.
입은 두가지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을 위해 음식을
섭취하는일과 의사소통을 위해 말을 하는 일

같은 입이지만 먹는 것은 반드시 배설물로 나온다.
하지만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다.

비싼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기 보단
좋은 말을 내뱉기 위해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 별아저씨는 별들이 세상 곳곳으로 가도록
뿜내는거지만 그 희생과 배려가
별아저씨를 더욱 독보이게 하는 것 같다.



지금 나는 무얼하고 있나?


💕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기를 추천한다.



@bagseonju534
@bookgorae_pub


#장미꽂향기님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고래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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