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섬 Dear 그림책
이명애 지음 / 사계절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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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34일



✍️ 글, 🎨 그림 - #이명애
📚 출판사 - #사계절



표지에는 새 한마라가🦜 부리에 긴
끈이 감겨있는 채 슬픈 표정을 😢
짓고 있다. 새의 머리에는 오렌지맛
음료 캔이 올려있다.
새가 서있는 곳은 산이 아닌 각종 쓰레기
더미 위에 서 있다.

이 새는 왜 쓰레기 더미 위에 서 있는 걸까?🤔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에 살고 있는
사람과 새들

그 섬에는 알록달록한 것들이 가득 차 있다.
그것들은 강을 따라서 바다로 조금씩 흘러
들어오기도 하고 태풍이나 해일이 일으킨
파도를 타도 한꺼번에 몰려오기도 한다.

처음에는 갈팡질팡 허둥거리지만 곧 새로운
환경을 받아드린다.

새로운 환경을 받아드리는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 이 그림책은 환경그림책으로 버려진 플라스틱🍶
으로 인해 오염된 환경과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새들과 바다 그리고 사람 그림책을 보면 볼 수록
마음이 무거워 진다.

한 가운데 새로 생겨난 플라싀틱 섬
과연 이 섬에 누가 살 수 있을까?🤔

지금은 섬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섬으로만 남아있을까?


✨️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그림책이다.


@sakyejul_picturebook
@lael_84


#사계절 에서 도서를 보내주셔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플라스틱섬
#황금패상 #마음약처방 #그림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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