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 530일📘 겨울잠을 자지 못하는 곰✍️ 글, 🎨 그림 - #올리비에데보📖 옮김 - #김자연📚 출판사 - #푸른숲주니어표지에는 갈색 곰🧸 한 마리가 분홍침낭과배낭을🎒 매고 한 손에는 하얀색 비닐봉투를들고 무릎까지의 높의 풀과 꽃사이를 지나강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는 듯 하다 곰은 어디로 가는 걸까?🤔새들이🦜 노래하고 곤충들이 춤을 추며봄의 시작을 알린다.생쥐는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다.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 곰 겨울잠이끝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생쥐는🐁 곰의 집에 들어갔다그런데 곰의 기분은 몹시 안 좋아 보이지않았다.곰은 한겨울의 추위가 왜 사라진 건지알 수 없었다.집 안이나 밖이나 더워서 살 수 없었다.곰은 무척 속이 상했다. 생쥐는 곰에게 북극으로 가서 겨울잠을😴자면 어떨지 제안을 했고 곰은 북극으로가기로 정했다. 북극으로 가기 전 흰곰들과🐻❄️ 함께하기 위해온 몸을 하얗게 칠했다.어느덧 닷새가 지났다.곰은🐁 이제 매우 지치고, 조금 외롭기도 했다.생쥐도 함께였다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했다.들판 한가운데서 무언가 움직이고 있었다자세히 보니 갈색곰이였다. 두 곰은 한동안 서로를 멍하니 바라보았다.서로는 털에 색을 칠한 것을 알았다.두 곰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그림책은 환경그림책이다. 지구온난화로인해 더이상 살아갈 수 없는 곰들의 모습들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자연도 동물도 인간도 공존하며 살아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 한 현실에부끄러웠다. 지금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흡한 것 같다.✨️ 이 그림책은 유아들부터 어른들까지 꼭 읽어보길 바란다.@푸른숲주니어@lael_84#푸른숲주니어 에서 도서를 보내주셔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지구온난화#환경그림책 #곰 #북극곰 #초등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마음약처방 #그림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