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와 틸리가 시골길을 산책해요 실화 그림책 2
모니카 쿨링 지음, 시드니 스미스 그림, 김난령 옮김 / 불광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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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24일




📗 그랜트와 틸리가 시골길을 산책해요



✍️ 글 - #모니카쿨링
🎨 그림 - #시드니 스미스
📖 옮김 - #김난령
📚 출판사 - #불광출판사



표지에는 한적한 시골마을에
한 남자와 소가🐂 여유롭게 걷고 있다.

어딜가고 있는 걸까?🤔



그랜트와 틸리가🐂 함께 시골길을 산책하고 있다
싱싱한 풀을 아작아작 뜯어 먹는 틸리는 참
행복했지만 그랜트는 행복하지 않았다.


좀 더 신나고 짜릿한 삶을 꿈꾸었다.

그랜트는 농장에서 태어나서 자랐지만,
평생 농부로👨‍🌾 살고 싶지 않았다.
그랜트는 화가가 되고 싶었다.

그랜트는 틸리에게 파리로 따날거라고
말했고 틸리는 몹시 슬퍼했다.

화가👨‍🎨 친구 마빈과 파리로 온 그랜트
설레이는 마음으로 파리의 도시를
바라보았다.

파리의 생활은 그랜트가 생각하는 처럼
행복했을까?🤷‍♂️
시골에 남겨져 그랜트를 그리워하는
틸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 이 그림책은 주인을 그리워하는 소의
마음과 자신의 꿈을 향해 새로운 곳으로
도전했지만 집에 두고 온 틸리가 역시나
그리운 주인 그랜트의 이야기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곳에 갔지만
쉽지 않은 그의 길은 외로움을 느끼게하는
것 같다. 다시 집으로 돌아 온 그랜트이지만
이전과는 다른 그랜트라고 생각된다.

성공을 했든 하지 못 했든 실패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만큼의 경험을 했다고 생각 되어지기
때문이다.

그랜트를 보면서 꿈을 위해 나간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였다.
말 못 하는 동물일지라도 자신을 정성껏
돌보아 준 주인을 기다리는 틸리의 모습도
마음에 와 닿았다.

✨️ 이 그림책은 글밥이 조금 많은 편으로
초등어린이과 어른들이 읽기를 추천한다.



@bkbooks_child
@lael_84


#불광출판사 에서 도서를 보내주셔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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