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16일✍️ 글, 🎨 그림 - #브리타테켄트럽📖 옮김 - #김하늬📚 출판사 - #봄봄표지에는 꼬마 곰이🐻 달이 환하게떠 있는 밤하늘 아래 바위에 올라가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연둣빛나는작은 새와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듯 있다.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는 걸까?🤔꼬마 곰은🐻 숲속에서 행복하게살며 행복했었다.그러던 어느 날‼️해가 지고 어두위진 밤하늘에🌕주황빛이 빛나고 있었다.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밝아졌다.다음 날 아침🌄새들이 부르는 소리에 꼬마 곰은 잠에서 깼다.지금 당장 떠나 해!‼️숲은 불타고🔥 있었고꼬마 곰은 도망쳤다.살던 동굴을 빠져나와 지낼 곳을찾아 다니지만 가는 곳마다꼬마 곰을 환영하는 곳은 없었다.🙅♂️다른 숲에 도착한 꼬마 곰은낯선 숲에 홀로 길을 잃은 채울기😭 시작했다.꼬마 곰은 다른 숲에서 어떻게 지낼까?🤔☘️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꼬마 곰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행복하게 지냈 던 곳이 하루아침에주황빛으로 물어 모든 걸 삼켜 버리고더이상 갈 곳 없어진 꼬마 곰은지낼 곳을 찾아다녔다.하지만 가는 곳 마다 꼬마 곰을환영하는 곳은 없었다.오히려 자신들이 지내는데 방해가 된다며꼬마 곰을 멀리 쫓아내버렸다.겨우 다른 숲에 도착은 했지만 모든 것이예전같이 않은 꼬마 곰에게는 낯설고외로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세상이 살 맛나는 이유는나를 밀어내는 사람들이 있다면 반대로나를 반기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울고 있던 꼬마 곰에게손내는 동물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이 그림책은 낯선 곳에서 혼자라고 느껴 외롭고 슬프다고 생각하는 모두에게읽기를 추천한다.세상은 나를 싫어하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반대로 나를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도있기 때문에 삶을 살아야한다.@bombom_pub@lael_84#봄봄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집을잃은꼬마곰#산불 #환경그림책 #터전 #새로운시작#초등추천그림책 #유아그림책추천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악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