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잃은 꼬마 곰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129
브리타 테켄트럽 지음, 김하늬 옮김 / 봄봄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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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16일




✍️ 글, 🎨 그림 - #브리타테켄트럽
📖 옮김 - #김하늬
📚 출판사 - #봄봄


표지에는 꼬마 곰이🐻 달이 환하게
떠 있는 밤하늘 아래 바위에 올라가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연둣빛나는
작은 새와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듯 있다.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는 걸까?🤔



꼬마 곰은🐻 숲속에서 행복하게
살며 행복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해가 지고 어두위진 밤하늘에🌕
주황빛이 빛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밝아졌다.



다음 날 아침🌄

새들이 부르는 소리에
꼬마 곰은 잠에서 깼다.

지금 당장 떠나 해!‼️



숲은 불타고🔥 있었고
꼬마 곰은 도망쳤다.



살던 동굴을 빠져나와 지낼 곳을
찾아 다니지만 가는 곳마다
꼬마 곰을 환영하는 곳은 없었다.🙅‍♂️

다른 숲에 도착한 꼬마 곰은
낯선 숲에 홀로 길을 잃은 채
울기😭 시작했다.



꼬마 곰은 다른 숲에서 어떻게 지낼까?🤔


☘️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꼬마 곰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행복하게 지냈 던 곳이 하루아침에
주황빛으로 물어 모든 걸 삼켜 버리고
더이상 갈 곳 없어진 꼬마 곰은
지낼 곳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가는 곳 마다 꼬마 곰을
환영하는 곳은 없었다.

오히려 자신들이 지내는데 방해가 된다며
꼬마 곰을 멀리 쫓아내버렸다.

겨우 다른 숲에 도착은 했지만 모든 것이
예전같이 않은 꼬마 곰에게는 낯설고
외로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 그런데 세상이 살 맛나는 이유는
나를 밀어내는 사람들이 있다면 반대로
나를 반기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울고 있던 꼬마 곰에게
손내는 동물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 이 그림책은 낯선 곳에서 혼자라고
느껴 외롭고 슬프다고 생각하는 모두에게
읽기를 추천한다.

세상은 나를 싫어하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반대로 나를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삶을 살아야한다.


@bombom_pub
@lael_84



#봄봄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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