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12일📙 한 줌✍️ 글, 🎨 그림 - #채승연📚 출판사 - #반달(킨더랜드)표지에는 알록달록 형광색의 색을 띈곤충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하늘에는 제목이 사라지는 듯 스스륵흩어지는 듯 하다.무엇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걸까?🤔언제나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했만오늘은 다른 날이였다.항상 같은 일상이 익숙했던어느 날 같은 일상이 아닌 일이생기면 어떨까?🤔지금 벌레들은 똑같지 않은 하루에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풀 하나가 솟아올라간 것이다.놀란 벌레들은 풀이🌿 빠진 자리에서뒤로 벌러덩 넘어갔다.벌레들은 똑같은 일상이 되돌아 오길바라며 걷고 또 걷는다.🚶♂️☘️ 벌레들이 걷는 장면이 독톡해서 기억에 남는다책밑 판형을 따라 걷다가 벽(옆) 쪽을 타고 위로걷고 책 위쪽으로도 걷으며 책 판형 대로 걷는모습이 인상적이였다.벌레와 풀은 작은 수조에서 살고 있다.이 작은 한 줌 정도되는 공간에서 살아가는벌레들. 어떻게 하면 한 줌의 공간이 아닌넓은 지구에서 같이 오래 살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벌레의 입장에서 펼쳐지는일상을 그린 내용으로 점점 사라져가는벌레들과 풀, 그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이되어져가는 지구의 모습을 생각하며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을것 같다.🌟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 @kinderland_bandal@lael_84 #킨더랜드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곤충들#한줌 #초등추천그림책 #유아그림책추천 #환경그림책 #그림책서평 #그림책육아#반달 #마음약처방 #그림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