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줌
채승연 지음 / 반달(킨더랜드)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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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12일



📙 한 줌


✍️ 글, 🎨 그림 - #채승연
📚 출판사 - #반달(킨더랜드)



표지에는 알록달록 형광색의 색을 띈
곤충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하늘에는 제목이 사라지는 듯 스스륵
흩어지는 듯 하다.

무엇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걸까?🤔



언제나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했만
오늘은 다른 날이였다.

항상 같은 일상이 익숙했던
어느 날 같은 일상이 아닌 일이
생기면 어떨까?🤔

지금 벌레들은 똑같지 않은 하루에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풀 하나가 솟아올라간 것이다.
놀란 벌레들은 풀이🌿 빠진 자리에서
뒤로 벌러덩 넘어갔다.

벌레들은 똑같은 일상이 되돌아 오길
바라며 걷고 또 걷는다.🚶‍♂️

☘️ 벌레들이 걷는 장면이 독톡해서 기억에 남는다
책밑 판형을 따라 걷다가 벽(옆) 쪽을 타고 위로
걷고 책 위쪽으로도 걷으며 책 판형 대로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벌레와 풀은 작은 수조에서 살고 있다.
이 작은 한 줌 정도되는 공간에서 살아가는
벌레들. 어떻게 하면 한 줌의 공간이 아닌
넓은 지구에서 같이 오래 살 수 있을까?


🌼 이 그림책은 벌레의 입장에서 펼쳐지는
일상을 그린 내용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벌레들과 풀, 그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져가는 지구의 모습을 생각하며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을것 같다.

🌟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

@kinderland_bandal
@lael_84


#킨더랜드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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