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10일📕 지구인에게✍️ 글 - #이루리🎨 그림 - #모지애📚 출판사 - #이루리북스 표지에는 한 남자가 화가😡 난 듯 한 손에 한 아이의 손을 이끌고 어디로가고 있다.끌려가는 아이는 시무룩한 표정으로몸을 맡긴 채 끌려가고 있다.주변에는 알 수 없는 생물체가👾어른의 목덜미와 연결 되어 있다.이 생물체는 무엇일까?🤔깜깜하고 조용한 밤🌃하늘에서 무언가 날아봐 거실 창문에부딪혔다.소리어 놀란 남자가 창문을 열어살펴 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다음 날이 집의 막내가 이상함을 감지했다.그건 바로...아빠의 등 뒤에 붙어있는 이상한 생물체!!👾아이는 아빠의 몸에서 그 괴물같은 생물체를떼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소용없었다.오히려 아빠에게 무슨짓이냐며 모두 아이를나무했다.😢속상한 마음에 방에 움크리고 있을 때방 안으로 들어 온 한 사람작은 형이였다.👦작은 형은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며 아이가본것에 대해 공감했다.사실 작은형도 이상한 괴물들이👾 보인다고 했다.이 때부터 둘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 몸에서괴물을 떼어낼수 있는지 생각하고 실험도해 보았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과연 괴물을 떼어내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그때 전철역에서 아버지와 큰 형을 보게 되었고위험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었는데...이 위험한 상황을 작은 형과 아이는 어떻게 했을까?🤔☘️ 이 그림책은 이루리 작가님이 고교시절 먼저 떠나 보낸 작은 형을 생각하며 쓰신 이야기로 그림책을 만드시면서 작은 형을 마음에서 떠나 보낼 수 있으셨다고 한다.그래서 마음이 뭉클해진다.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건 큰 상실감으로 삶이 무너지고 만다.이런 감정을 우리는 감당하지못 한다.왜 피하거나 억누르려고만 한다.하지만 상실감의 감정은 충분한 애도하는 시간을가져야 한다.🌟 누군가를 떠나보낸 일을 겪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읽어 보길 추천한다. 가족의 사랑에 대한 깊이를 느낄수 있다.@yrurybooks@lael_84 #이루리북스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지구인에게#가족사랑 #작은형 #괴물 #죽음그림책#그래픽노블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