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라임 그림 동화 42
다이 윈 지음, 이고르 올레니코프 그림, 양병헌 옮김 / 라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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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09일



📗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 글- #다이윈
🎨 그림 - #이고르올레니코프
📖 옮김 - #양병헌
📚 출판사 - #라임



☘️ 표지에는 밤하늘에 초록빛깔의 은하수가
떠 있는 듯 아름답게 빛추는 밤에
북극곰 가족이 어디로가 가고 있다.
엄마 곰은 배가 블록한게 새끼를 밴 듯 하다.
힘든 몸을 이끌고 어디로 향하는 걸까?




바다표범 사냥을 나갔다가
돌아온 아빠 북극곰은 🐻‍❄️허탈한
모습으로 집으로🏡 왔다.
빈 손으로 돌아온 아빠 곰은 가족들
볼 면목이 없었다.

그리곤 잠시 생각한 후 부인곰에게
집을 다른 곳으로 옮기자고
말했다.💬

갑자스런 이사 이야기에 놀란 엄마 곰은
어디로 이사 할지 물었고
아빠는 바다표범을 잡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보자고 했다.

그렇게 북극곰 가족은 삶의 터전인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간다.🚶‍♀️


북극곰은 자신들이 원하는 바다표범이
있는 곳을 찾았을까?🤔


걷고 걷고 또 걸었지만🚶‍♀️
어디에도 바다표범은 보이지 않았다.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제법 괜찮은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북극곰은 냄새를 따라 가보았다.
냄새를 따라 다다랐은 곳은
사람들이 버린 음식쓰레기장이 였다.
북극곰 가족은 그 곳에서 주린 배를
채웠다 배를 채우고 나니 잠이 오는
북극곰 가족
잠을😴 잘 곳을 찾아 다녔고 동굴은
아니였지만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새 집은 맘에 들었다.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건 친구를
사귀기가 무척 어려웠다.🤷‍♂️

조금씩에 적응할 때 쯤 집 안에
있는 음식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아빠 북극곰은 또 다시 이사를 선택 했다.

북극곰 가족은 꿈에 그리는 바다표범이
있는 곳으로 이사했을까?🤔


☘️ 이 그림책은 환경파괴로 인해 먹이를
구할 수 없는 북극곰이 먹이를 찾아
사람이 살고 있는 곳 까지 와 생활을
한 이야기이다.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을 보호하기에
힘써야함을 느끼게하는 그림책으로

🌟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기를 추천한다.



@lime_pub
@lael_84



#라임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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