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06일언제 여기에 도착할까? 얼마나 머물다 갈까?📗 함께✍️ 글, 🎨 그림 - #루크아담호커📖 옮김 - #김지연📚 출판사 - #반출판사표지에는 구름 사이로 밝은 해가🌅 뜨고 있다.벤치에 앉은 할아버지와 큰 개의 뒷모습이보인다.개는 할아버지를 애틋하게 보고있다.할아버지는 멀리 구름사이의 뜬 해를🌞바라보고 있다.할아버지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까?🤔인생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기계 같다.멈출 수 없이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늘 해야 할 일들이 있었다.생각 할 생각마저 할 틈 없는 일상그 바쁜 일상의 리듬을 타고 휩쓸려 다녔다.들여다 보지 못하는 오늘에 갇혀🤷♂️매일 같은 하루를 살았다.인생을 되돌아 보면서네 의지대로가 아닌 무언가에 휩쓸려서 제대로들여다 보지 못하고 지냈던 적이많았던것 같다.🔖기억에 남는 문장은언제 여기에 도착할까? 얼마나 머물다 갈까?내 인생의 도착이 언제쯤일까?삶을 얼마나 머물다 갈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주인공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그러던 어느 순간 모든 것이 멈추었다.삶의 엔진마저 꺼져버렸다.하늘을 뒤덮은 먹구름의🌫 무게가 어둡게 우리를 짓눌렀다.생명의 움직임이 멈춘 도로는 텅 비었다.☘️ 매일 같은 하루를 살다가 모든 것이멈쳐 버린다면 죽은 것과 마찬가지 일지도 모른다.코로나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마비가 되었을 때처럼🔖이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다.익숙함이 떠난 자리에 낯섦이 찾아왔다.낯섦은 오래지 않아 낯익게 되었다.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손독제를 들고다는 일상이 처음엔 낯설었는데 어느 새익숙한 일상이 되어버린것 처럼사람과의 거리를 두고 혼자만의 공간에갇혀 지내는 시간들이 당연한 삶이 되어버린 것 처럼⚘️ 하지만이런한 삶이 영원히 지속되진 않았다.누군가 손을 내밀어 잡아주기 시작했고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들에게 보내줄수 있는 건 박수뿐 이였다.☘️ 이 그림책을 보면서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삶이 생명을 잃은 듯 한 시간을 보낸 그날이 떠오르기도 했고 한 사람의 삶의남은 인생에 대한 고뇌와 외로움 등을 느낄 수있었던 그림책이였다.마지막에 기억에 남는 문장이비로소 나의 오늘을 들여다보았다 시련은 더 나은 나를 찾는 기회였다.인생의 시련은 나에게 더 좋은 나를찾는 기회가 되고 그것이 달라진오늘로 내일을 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 그림책을 통해서 삶을 돌아보고나의 오늘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으면좋겠다. 이 그림책은 초등어린이부터어른까지 읽기를 추천한다. 특히 어른들이읽기를 적극추천한다.@barn_publisher@lael_84 #반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함께#코로나팬데믹 #인생 #삶#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초등추천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