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504일📓 무시무시한 용✍️ 글, 🎨 그림 - #아니나홀처📖 옮김 - #한미경📚 출판사 -#하늘퍼블리싱표지에는 커다란 용의🐲 머리가하늘을 향해 노란고 하얀 무언가를뿜어내고 있다.그 모습을 말과 함께 아이가 바라보고있다.용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언제 적 일인지 아무도 모르지만땅속 깊은 곳에 무시무시한 용🐉 한 마리가 살았다.그 땅위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사람들은 평화롭고 다정한 마음을 잊고싸우고😡 미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갔다.그 마음이 그대로 땅 속까지 흘러들어가무시무시 용이 이 마음을 먹고 자라게 되었다.용은 빛을 너무나 싫어해, 해와🌞 달과 별을⭐️모조리 하늘에서 떼어 어둔운 굴 한쪽에꽁꽁 숨겨버렸다.해와 달과 별이 없는 지구는🌏 어둡고 차갑게변했고 사람들도 아주 끔찍하게 불행해졌다.그때 지혜로운양치기 노인이 세 아들을 불러숲을 떠나 용을 무찌르고, 빛을 찾아오라고했다. 이렇게 세 아들은 한 사람씩 차례로용을 찾아 먼 길을 떠나게 되었다.첫째 아들은 자작나무 숲에 다다랐을 때붉은 말🐴 귀에 자작나무 자기들이 네가 할 수있는 일이 아니라며 돌아가라고 했고아들은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께 사실을 말했다.지혜로운 양치기 노인은 그 일은 네가 할 일이 아니었나 보다 하지만 너의 큰용기가 용을무찌를 수 있도록 길을 내어 주었다고 칭찬해주었다.둘째 아들 역시 잔나무 가지에게 같은 얘기를듣고 돌았고 속상해 하는 아들을 위로하며 칭찬해주었다.🤷♂️셋째 아들도 참나무가 말했다. 칼과 화살로는절대 용을 무찌를 수 없다고벌떼만이🐝 용을 무찌를 수 있다고 했다.과연 셋째 아들은 용을 무찔렀을까?🤔☘️ 이 그림책은 용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싸웠지만 사실 처음부터 사람들이 행복하고감사하는 마음 갖고 살아더라면 용은 어떻게자랐을지 궁금해지는 이야기이다.용은 땅으로 부터 흘러들어오는 대로그 마음을 먹고 자랐다. 우리 아이들도그렇다 어른들이 세상이 흘러보내는 대로그대로 먹고 자라난다.첫 장면 부터 깊은 생각에 빠지게 했다.세 아들들을 통해 용감하게 용과 싸우는 일도멋지지만 노인이 참 멋졌다 실패하고 돌아온아들들에게 화를 내거나 꾸짖는것이 아니라위로와 칭찬으로 이야기하며 아들을 도닥이는모습이 참 멋있었다.🌟 이 그림책은 초등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읽기를추천한다. 만약 첫째, 둘째 아들이였다면 어땠을지에대해 이야기나누기하면 좋을것 같다.@bagseonju534@hanl_publishing@lael_84#장미꽂향기님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하늘퍼블리싱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무시무시한용#초등추천그림책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마음약처방 #그림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