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 한 장의 기적 라임 그림 동화 40
나가사카 마고 지음, 양병헌 옮김 / 라임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79일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 도화디 한 장의 기적


✍️ 글, 🎨 그림 - #나가사카마고
📖 옮김 - #양병헌
📚 출판사 - #라임


표지에는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
위에 아이 셋이 앉아 있다
가운데 앉은 아이는 하얀 종이를📃
하늘 높이 위로 들어 올리고 있다.
하얀 도화지 주변으로 밝은 빛이
빛나고✨️ 있다.


어떤 도화지 일까?🤔


아프리카 가나에 있는 한 마을에서는
아빠가 하는 일을 하루 동안 도와주면
1세디(약100원)를💰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은 날마다 열심히 일했다.
1세디가 있으면 엄청 크고 맛있는 사탕
한 개를 살 수 있다.

어느 날
그림쟁이🎨 아저씨가 마을에 나타나
아이들에게 화가가 되고 싶은 아이가
있는지 물어 봤다.


아이들 셋은 손을✋️ 번쩍 들었다.


공짜는 아니다.
1세디로 도화지를 사는 아이들에게만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 준 다고 한다.

베지는 고민했다 1세디이면 맛있는 사탕을
살 수 있는 돈이다.

오스만과 엘은 1세디로 도화지를 샀다.

그림쟁이 아저씨는
그림 실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단지 마음을 담아 그리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오스만과 엘은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지나가던 선생님이 아이들의 그림을

10세디에 샀다.


아이들은 열심히 그림을 그렸고
그림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생겼다.


오스만과 엘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모습을 본 베지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 이 그림책은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있는
전자 쓰레기 재활용 처리장이 있는 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가님은 그 마을의 열약한
생활 환경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이 그림책은 나라와 환경에 관련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그림책이다.
하루종일 아빠 일을 돕는 아이들은 1세디 우리나라
돈으로 100원정도를 받는다.
이 돈은 맛있는 사탕 하나를 살 수 있다.
어느 날 나타난 그림쟁이 아저씨의 제안
1세디로 도화지 한 장을 사면 그림 그리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고 처음에는 세명의 친구가 하겠다고
했지만 1세디를 내야된다는 말에 한 아이만
고민을 했다.
두 아이는 1세디로 도화지를 구매하고
그림을 그렸다.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1세디로 산 도화지에 그린 그림이 🎨
선생님 눈에 띄어 10세디에 팔았다.

🌼 이건은 정말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문제 해결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이가 성장하는데
가장 필요한 교육이기 때문이다.

도화지를 구매한 아이들은 돈을
벌게 되었고 그 뒤로 계속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림보고
구매하였다.


🎀 이 그림책은 가난한 나라와 쓰레기처리 문제등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또 문제를 해결만 해주는 것 보다 해결방법을
배우고 성장 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lime_pub
@lael_84


#라임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도화지한장의기적 #환경그림책
#도화지 #문제해결방법 #1세디
#초등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 #그림책테라피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