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도서⠀⠀⠀⠀📕 The Wonderful Wizard of Oz⠀오즈의 위대한 마법사⠀⠀⠀⠀✍️ 저자 - #L.프랭크바움⠀🎨 그림 - #윌리엄W.덴슬로⠀📖 옮김 - #강석주⠀📚 출판사 - #지식을만드는지식⠀⠀⠀⠀☘️ 이 책은 L.프랭크바움의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로⠀1900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고전 동화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책은 ⠀초판본의 모습 그대로 충실하게 번역되었으며, ⠀원전 삽화 148점이 완전 수록되어 있다.⠀⠀⠀오즈의 위대한 마법사는 오랜된 고전 동화인⠀만큼 어릴적에 누구나 책을 통해서나 미디어⠀매체로 이야기를 듣거나 본 적이 있을 것이다.⠀나 또한 어릴 적에 많이 듣고 자란 이야기이다.⠀영상은 어렴풋이 도로시의 모습이 기억난다.⠀⠀⠀📖 이 책은 켄자스에 사는 소녀 도로시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마법 나라로 ⠀가게 되면서 시작이 된다. ⠀회오리바람는 도로시를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나라에 내려다 놓았다. ⠀그 곳은 먼치킨의 나라였고 도로시를 본 먼치킨 ⠀사람들은 고마움을 표했다.⠀회오리바람이 도로시의 집을 동쪽마녀 위에 내려다⠀놓아 동쪽 마녀가 깔려 죽었기 때문이다.⠀영문도 모른채 환영은 받았지만 ⠀도로시는 기쁘지않다. ⠀원래 살던 켄자스로 돌아가고 싶었기 때문이다.⠀도로시의 마음을 안 북쪽마녀는 에메랄드시로 ⠀가라고 했다. 그 곳에서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만나라고 했다.⠀도로시는 자신의 강아지와 에메랄드시로 떠났고 ⠀그 과정에서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나 함께 오즈를 만나러 모험을 떠났다.⠀그리고 모험을 하며 용기, 지혜,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허수아비와 양철 나무꾼이 만나는 장면이였다.⠀허수아비는 뇌를 부탁하러 오즈를 만나러 간다고⠀하자 양철 나무꾼은 뇌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건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은 심장을 가질 거라고 말한다.⠀허수아비는 바보는 심장이 있더라도 그걸로 ⠀뭘 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 장면을 보면서 T와 F의 대화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오즈의 실체를 알고도 자신들의 바램들이⠀이뤄 줄 것이라는 믿는 믿음이였다.⠀오즈는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었다.⠀물론 오즈가 준 것은 진짜가 아니다.⠀⠀하지만 그들은 오즈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주었다고 믿고는 자신감있게 행동하는⠀모습을 보였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오즈의 마법사를⠀만나러가는 그 과정에서 이미 이뤄졌다.⠀이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간절히 원하고⠀소원하는 일을 향해 갔다면 목적지에 가는⠀동안 이미 소원하는 대로 이뤄져 간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 내가 무언가 간절히 꿈을 꾸고 그것을⠀이루고자 발을 내딛는다면 그 과정에서⠀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맛보게 된다는 것 ⠀⠀🌼 생각으로 그치 않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사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명확해졌다.⠀⠀⠀☘️ 오즈의 실체를 안 도로시는 과연 ⠀자신이 살았던 켄자스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이 책이 너무 좋앟던건 ⠀강석주 번역가님의 원문에 충실한 번역을 ⠀통해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것과 ⠀윌리엄 W. 덴슬로의 삽화로 이야기를 ⠀환상적인 분위기로 만들어 글을 읽는데 몰입감과 ⠀가독성이 너무 좋았다는 점이다.⠀⠀⠀☘️ 마지막에는 부록처럼 영화로 보는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라는 부분에서 ⠀당시 영화로 방영했던 장면들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좋았다.⠀도로시를 진짜 만나고 온 기분이든다. ⠀⠀☘️ 이 책은 청소년 부터 어른까지 읽기를 추천한다.⠀⠀⠀@woojoos_story ⠀@zmanz_classic⠀⠀⠀#우주 님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지식을만드는지식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도서 #고전동화 #오즈의위대한마법사⠀#허수아비#양철나무꾼 #겁쟁이사자 #오즈⠀#도로시 #토토 #용기 #지혜 #마음 #가족⠀#고향 #우주서평단 #우주클럽_온라인독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