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빵집 그림책은 내 친구 74
정연숙 지음, 릴리아 그림 / 논장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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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68일




노키즈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다정한 빵집




✍️ 글 - #정연숙
🎨 그림 - #릴리아
📚 출판사 - #논장




표지에는 다정한 표정을 짓고 있는
너구리🦝 아저씨가 다장한 빵집이라고
적혀있는 모자를 쓰고 있다.


다정한 빵집에는 어떤 빵을 팔까?🤔




바닷가 마을에 생긴 다정한 빵집🍞
병아리들이 엄마랑 빵집에 왔다.
병아리들은🐤 신이나 노래 부르고 두드리고
떠들고 여기저기 떨어트리고

옆 테이블에서 시끄럽다고 화를 낸다.

다음날 다정한 빵집 앞에 표지판이 생겼다.

병아리🐤 출입금지!🚫

꼬마 펭귄이랑 아빠펭귄이🐧 빵집에 왔다
아빠처럼 빨리 자라고 싶다며
솜털을 털며 빨리 자라고 했다.

옆에 앉아있던 고양이🐱 아주머니는 털이
날린다고 빵집 사장님에게 항의했다.


다음 날, 다정한 빵집 앞에 표지판이 생겼다.

꼬마 펭귄🐧 출입 금지!🚫


매일 같이 늘어나는 항의에
빵집 앞의 표지판도🚫 늘어났다.

표지판을 본 꼬마들은 깜짝 놀라 울상이
되었다.😢


과연 꼬마들은 다정한 빵집에 들어 갈 수 있을까?🤔



☘️ 이 그림책은 공공장소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쉽게 볼 수 있는 모습들이다.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고 불쾌할 수 도 있는
자리일 수도있다.

그렇다고 아이를 들어 올 수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 버리는게 올바른 답일까?


☘️ 어떻게 하면 아이도 어른도 불편하지 않게
이용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이와 노인은 어른들의 과거와 미래이다.
그러니 어린이도 노인도 다 존중해야한다.
이 그림책을 보며 부모가 아이들에게 예절을
가르쳐야 하는 것도 있지만 어른으로써 이해하고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내가 만약 빵집 주인이였다면
어떻게했을까?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였다.

🌷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으며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nonjang_book
@lael_84



#논장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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