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51일📓 피아노 치는 곰✍️ 글 - #마르크베이르캄프 🎨 그림 - #에스카베르스테헨 📖 옮김 - #이지현📚 출판사 - #밝은미래표지에는 나뭇가지 위에누워 나무에 달리 나뭇잎을🍃손으로 만지려고 손을뻗고 있다.특히 유일하게 하나 인빨간 단풍잎🍁 하나를 따려는 듯손을 뻗어 바라보고 있다.그런 곰의 모습을 보는 듯나비 한 마리가 날아왔다.곰은 무얼하려는 걸까?🤔숲속은 조용하다곰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뿐갑자기 하품하는🥱 소리가 피아노 선율사이로 퍼졌다.하품의 주인공은 곰이였다.🐻곰은 한 곡만 더 하고 연주를 끝내야겠다고생각하고 연주가 끝나자 피아노 뚜껑을닫았다.🎹그리고 곰은 속삭였다넌 이제 쉴 수 있어😌하지만 그 속삭임을 듣지 못했다.동물들은 곰을 향해 한 곡 더 라고 소리쳤다.곰은 다음에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나뭇가지에 기대어 쉬고 싶은 마음이간절했기 때문이다하지만 동물들은 곰에게🐻한 곡 더를 외쳤다.한 곡 더! 한 곡 더!과연 곰은 피아노 연주를 했을까?🤔☘️ 이 그림책은 열심히 내 길을 달려왔지만 때론 잠시 쉼이필요한 우리의 이야기인것 같다.나의 시간이 필요했던 곰처럼하지만 주변에서는 곰을 가만히두지 않았는다쉼이 필요한 곰에게왜 아무도 쉼을 주지 않는 걸까?그런 곰에게 다가 온 빨간 책을들고 온 얼룩말.. 🌷 삶을 살아 갈 수 있는건어쩌면 우리 삶에 등장하는 얼룩말 같은존재가 있기 때문인것 같다✨️ 나의 인생의 얼룩말은 누구일까?☘️ 이 그림책은 전체가 흑백으로 표현되어있고 곳곳에 빨강색으로 점을 찍은 듯표현 했지만 딱 눈에 띄게 진하게 표현된 곳이 있다 바로 단풍잎과 얼룩말의 책, 해 그리고새 한마리 왜 이 곳만 진한 빨간색으로표현했을까?어떤의미가 담겨 있을까?☘️ 그리고 또 재미있는 요소는 얼룩말의 무늬이다검은 줄무늬가 아닌 줄무늬 대로 글이 적혀 있는얼룩말의 몸을 자세히 보면 글은 이 이야기를담고 있는 듯 하다.과연 얼룩말은 누구일까?🎀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읽기를 권장하며 특히 번아웃이 온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balgeunmirae1@lael_84 #밝은미래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써니2기#피아노치는곰 #혼자또같이 #번아웃#위로 #함께 #쉼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