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와 시끄러운 바다
니콜 고드윈 지음, 드멜사 허프턴 그림, 김선희 옮김 / 스푼북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43일


📘 빌리와 시끄러운 바다



✍️ 글 - #니콜고드윈
🎨 그림 - #드멜사허프턴
📖 옮김 - #김선희
📚 출판사 - #스푼북



표지에는 파도가 일렁이고 바닷속에는
꼬리에 그물에 걸린 돌고래가🐬 빠져나오듯
헤엄쳐 가고 있다. 주변에 물고기들이
놀라하며 돌고래를 바라보고 있지만
거북이는 돌고래와 눈맞춤을 하며 빙그레
웃고 있다.


바다 속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빌리는 파도를🌊 무척 좋아한다
자유로운 파도를 정말 좋아한다

일렁이는 물결에 빌리는 즐거웠다.
마음이 푹 놓이고, 자유로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파도를
조금밖에 탈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빌리는
파도를 볼 수 없었고
점점 자유롭지 못 했다.🥺

빌리는 바닷속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 이 그림책은 환경 그림책으로
바다의 심각한 오염문제를 말하고
있다. 바다를 오염시키는 각종
쓰레기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의 불법고기잡이
돌고래쇼, 물고기들의 헤엄을 방해하는
보트타기, 배낚시, 공장의 폐수 등

바다속 생물들이 살기도 숨쉬기도
힘들어져 자유롭게 바다속을
다닐수가 없어졌음을 알리고 있다.

어떻게 우리가 바다를 살려야 할지
쓰레기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
등에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나누어
보면 좋을것 같다.

자연의 모든은 것들은 인간에게
다 내어주었다.
하지만 인간은 그것을
당연하다고 여긴다.

그건 착각이다.

당연한건 이 세상에는 없다.

반드시 다 돌아오기 마련이다
당장 나에게 돌아오지 않았다고
안심 할 수 없다.

이 세상은 나만 살다가 끝나는 곳이
아니다.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를 생각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

🌷 자연도 사람도 다같이 행복한 세상이였면
좋겠다.

🎀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spoon_book
@lael_84


#스푼북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빌리와시끄러운바다
#환경오염 #바다오염 #환경그림책 #불법낚시
#쓰레기 #그림책테라피스트
#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