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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쓸모없는 독서
김성민 지음 / 다반 / 2020년 9월
평점 :
🌈 오늘의 도서
📗 아름답고 쓸모없는 독서
✍️ 저자 - #김성민
📚 출판사 - #다반
☘️ 이 책은 독서 에세이로, 독서의 아름다움과
쓸모없음을 동시에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삶을 되돌아보고,
흩어져가는 시간을 한데 모으면서 자신을
굳건히 세우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책의 프롤로그부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장들로 가득 차 있으며, 저자의 글은 쉽게
읽히면서도 깊은 사유를 담고 있다.
책의 목차에는 박경리 작가의 토지, 리스본행 야간열차, 페스트, 빨강 머리 앤, 스토너 등
다양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독서 취향이
비슷한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독서의 쓸모없음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독서가 주는 매력과 의미를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독서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일상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독서가 단순한 취미나 장식이 아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활동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 기억에 남는 페이지
글쓰기는 억울함을 제거하고 지우는
것이 아니라 똑바로 직시하는 행위였다.
🌷 상상력이란 무엇인가요?
난 상상력이 기억과 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많은 것을 기억하지만 끊임없이 망각한다.
생각하고 상상하기 위해서이다.
@woojoos_story
@davanbook
@lael_84
#우주님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다반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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