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밝은미래 그림책 39
이성실 지음, 오정림 그림 / 밝은미래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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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26일


📙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 글 - #이성실
🎨 그림 - #오정림
📚 출판사 - #밝은미래



표지에는 노란 우비를 입고 노란 장화를
신은 아이가 우산을 들고 뒤돌아 고개만
돌려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 주변에는 새끼 동물들이🐻 곁에서
자유롭게 있는 모습을 보인다.

아이와 동물들은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엄마는

지후를 깨우고 있다.🌅


오늘은 아주아주 특별한 날이다.🎉
지후가 태어난 날이기 때문이다.

엄마는 지후에게

세상에서 첫번째로 신기한 일이 뭔지
물었다.💬

아기 곰은🐻 엄마 곰이 겨울잠 잘 때
태어난다.
엄마 곰은 겨울 잠 자러 들어가기 전에
꼭 응가를 하고 겨울잠 자는 동안 새끼를
낳아 젖도 준다

🌼 하지만 이건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다.

아빠 늑대가 토해 낸 고기를 새끼 늑대가
먹는다.
엄마 늑대가 새끼를 낳기 전에 자기 배의
털을 물어뜯는다. 새끼들이 태어나면
포근하게 누일 침대를 만드는 것이다.
태어난 새끼들에게 아빠늑대는 자신이
먹은 고기를🍖 토해 내서 먹인다. 반쯤
소화가 된 고기를 먹인다.

🌼 햐지만 이건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다.

새끼 뱀장어가 태어나자마자 바다여행하는
것도, 숲에 살던 두꺼비가 물웅덩이에 온
이유도, 여왕벌이 수많개의 알을 낳는 것도
돌고래 배에 배꼽이 있는것도

🌼 다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다.

🔖그럼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은

무엇일까?

☘️ 이 그림책은 생일을 맞이한 아이에게
세상에서 첫번째로 신기하고 기쁜날이라고
엄마가 전하고 있다.

지구상에 신기하고 특별한 일들이 많지만
그 모든 일들은 아이의 탄생의 순간 보다는
가장 신기한 일이아니다.

그 어떤 것보다 귀하고 신기한 일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존재하고 있는자체

☘️ 이 그림책은 아이의 생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세상에서 가장 첫번째로 신기한
일을 해낸 자신의 존재를
존중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알게하는
내용이다.

🎀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고
자신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자신을 사랑하고 더불어
그 사랑을 전하길 바란다.


@balgeunmirae1
@lael_84


#밝은미래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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