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과 오후의 꽃잠 - 별빛 정원 이야기 2 밝은미래 그림책 49
김현화 지음 / 밝은미래 / 202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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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13일


📗 제라늄과 오후의 꽃잠



✍️ 글, 🎨 그림 - #김현화
📚 출판사 - #밝은미래



표지에는 화분에 잎사귀가🍃 파릇파릇
풍성하게 자라있고 그 밑에는
요정처럼 작은 여자 아이가
커다란 잎사귀를 마치 우산처럼 들고
어디로가 가고 있다.

어딜 가는 걸까?🤔



앞면지에 엄마 동생이 쇼파에 앉아
즐겁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질투가 난 듯 한 표정을 지으며 어디론가
나가고 있는 여자아이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이는 화분이 있는 곳으로 갔다.

엄마가 동생을 돌보느라 정원의 식물들을
소홀히 할까봐 자신이 식물들을 돌보러왔다.


그런데 아이가 개미처럼 작다.

식물요정인걸까?🤔

작년 무더위에 식물들이 시들었을 때가
떠올라 많이 걱정이되었던 아이는

화분 하나 하나를 살펴보았다.
그 중에서도 꽃도🌺 피우지 못했던
제라늄을 살피었다.

화분 위를 올라가 살펴보니 다행히
새로운 싹이 자라고 있었다.

그런데...

누리가 잎을 잡고 흔들 흔들



안돼~😢

아이는 끊어진 잎사귀를 잡고 아래로
떨어졌다.


아이는 끊어진 잎사귀에 대해
엄마에게 알리러 가야했다.

그런데 비가🌧 내렸고
비를 피해 잠꺈 앉아 있다가

깜박 잠이든 아이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면 무얼할까?
생각에 잠기거나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프로그램 보거나
그렇게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 지금은 육아전쟁 중 틈틈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다.


주인공아이는
엄마가 동생을 돌보느라 바쁜 엄마와
동생을 뒤로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러 갔다.
식물을 좋아하는 아이는 별빛 정원에서
식물들을 보살피며 상태를 살피었다.

작년에 시들했던 식물들이 잎이 자랐다.

잘 자란 잎을 누군가 툭 끊었다.

동생 누리였다.

속상한 아이는 엄마에게 가보기로 한다.
엄마는 해결 방법을 알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 이 그림책은 식물을 사랑하고 식물에 관심 있는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식물이 시들기도 하고 다시 새싹을 틔우고
자라는 과정을 보면서 식물들의 종류와 종류에
따른 특징에 대해 알 수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권장한다.


@balgeunmirae1
@lael_84

#밝은미래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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