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샬 선풍기 -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오세나 지음 / 달그림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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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12일



📘 스페샬 선풍기 (스페샬한 환경 그림책)


✍️ 글, 🎨 그림 - #오세나
📚 출판사 - #달그림


표지에는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 온다. 앞쪽에
있는 작은 동물들의 색은 청녹색 색을 띄며
만족스런 표정을 짓고 있고 그 뒤쪽에 있는
동물들은 빨간색으로 바람이 조금이 라도
오길 기대하고 있다.

동물들은 왜 이렇게 하고 있는 걸까?🤔


이 그림책은 #오세나작가의 신작 그림책으로
앞 면지에 이사짐을 싣은 트럭🚛 한 대가 이사하는
곳으로 이동을 하면서 시작이 된다.


쿵❗️


숲속에 떨어져 있는 선풍기 한 대

털이 덥수룩한 개한마리가🐕 서서 물끄러미
떨어져 있는 선풍기를 바라보고있다.

개 뒤로 숲이 점점 빨갛게 달아 오르고
있다.


온통 숲이 빨갛게 달아 오르자
숲 안의 동물들은 너도 나도
덥다고 아우성이다.🥵


그때


작은 새 한 마리가 선풍기 앞으로
다가와 버튼을 딸깍



시원한 바람이 솔솔🌬

선풍기 앞으로 동물들이 모여든다.
찜통같은 #무더위 숲속에 한 줄기 빛같은
선풍기 바람


점점 모여든 동물들로 선풍기 앞은
북새통

몸집이 커다란 동물들도 선풍기 앞에
있고 싶어 다가가 앞에 앉았더니

바람이 더이상 뒤쪽으로 오지 않는다.🥵


더워하는 동물들의 맘을 알아차렸는지
작은 새가 딸깍 버튼을 눌렸다.

윙~ 회전하는 선풍기 🌬


이번에 더 큰 곰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되었을까?🤔


☘️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 전체가
찜통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사람들은 너도나도 에어컨을 튼다.

차에서도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가게에서도
하지만 이런 더위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 있다.

바로

☘️ 동물들이다. 그런 동물들 앞에 나타난
선풍기 한 대는 아마도 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소중한 물건이다.

☘️ 이 그림책은 지구온난화에 관한
환경그림책으로 우리가 어떻게 지구를
대해야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 지금 우리는 보이지않는 에너지들을
과소비하고 있다. 무엇이든지 영원한건 없다
다 소멸되기 마련이다.
자연이 주는 자원도 영원할 수 없다.
벌써 바닥을 들어내고 있는게 사실이다.

📌우리는 이 현실에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이대로 괜찮을까?
📌대체 에너지로 얼마나 갈 수 있을까?

🎀 아이들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지구 온난화로 고통받고 있는 동물과 자연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절약하며 환경을 보호해야 할지 생각하며
읽기를 강력 추천한다.

@dalgrimm_pub
@lael_84


#달그림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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