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숲속 어딘가
린데파스 지음, 이한상 옮김 / 월천상회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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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10일


📘 하얀 숲속 어딘가


✍️ 글, 🎨 그림 - #린데파스
📖 옮김 - #이한상
📚 출판사 - #월천상회



표지에는 하얀 눈 덮인 커다란
나무들🌲 사이로 숫사슴과 보라색 털 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아이와 마주보고 서있다.


이 둘은 추운 눈덮인 날 무얼하려는 걸까?🤔



소녀는 꿈을 꾼다.💭

반짝이는 선물과 트리장식🎄 그리고
기분 좋은 음악의 꿈을

집집마다 행복한 이야기와 웃음소리가
흘러나오지만

한 집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


바로 소피집이다.

아빠는 너무 바빴다
언제나 그래왔던 것 처럼😢


소피는 이해할 수 없었고
외투와 장갑을 챙겨 집을 나섰다.

즐거운 일을 찾고 싶었다.
아주 특별한 일을..🥰

하지만

밖은 너무 춥고 쓸쓸했다.🌬

저 멀리 눈송이 사이를 헤치고 무언가
다가오고 있었다.

바로 커다란 사슴🦌

사슴은 소피 앞에 멈춰 서서 방긋 한번 웃어
보이더니 등에 올라타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소피를 태운 사슴은 눈🌨 위에 사라질 때까지
도시 불빛을 지나 알 수 없는 세계에 다다랐다.


한번도 본 적없는 세계
하나 둘 소피에게도 모여드는
동물들..🐇

소피는 이 곳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모두 행복해하며
그 시간을⏳️ 누리는데

함께하는 그 시간 나만 함께 할
사람도 없이 행복을 누리지 못 한다고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해야할까?🤔

☘️ 소피는 스스로 찾아 나섰다.
소피의 용기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대부분 환경을 탓하지만
소피는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그 환경을 벗어나 즐겁고 특별한 일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 사슴을 만나 또 처음 가본 세계에서
자신이 원하것을 하는 소피가
멋져 보이기도 했다.

🎀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기를
추천하며 소피처럼 주어진 환경에 탓하지
말고 스스로 찾아 자신의 행복을 찾아
가길 바란다.


@moon1000_biglad14
@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
@lael_84


#초그신서평단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월천상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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