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 작가의 논술 상담소 병아리 도서관 22
즐비 지음, 김준식 그림 / 파란정원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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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서


📙 냥 작가의 논술 상담소


✍️ 글 - #즐비
🎨 그림 - #김준식
📚 출판사 - #파란정원


☘️ 이 책은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아이들을 위한도서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 1권 냥 작가의 일기 상담소는 글쓰기의
핵심인 일기쓰기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2권은 독서록
3권은 맞춤법
4권은 동시


☘️ 그리고 이번에 나온 신간도서는 논술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주인공 냥 작가는 사실 번개아파트에 사는
길고양이였다. 동화 작가인 백 작가와
동시에 벼락을 맞은 후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고양이가 되었다.

냥 작가는 나영이와 한우에게 글쓰기를 가르쳐
주면서 대가로 음식을 받는다.

이번엔 논술이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 번개 초등학교에 새로운 친구가 전학을 왔다.
전학 온 아이는 자신을 너튜브 스타 진영웅이라고
소개 했지만 친구들의 반응은 냉랭해졌다.

꼬꼬쌤은👩‍🏫 처음 만난 사람끼리 서로에 대해 잘
모른 건 당연하다며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하지만 자기소개를 처음해보는 삐약이들은
기분이 상해지기 시작하는데...😢


꼬꼬샘은 삐약이들과 무사히 자기소개를 마쳤을까?🤔


☘️ 첫 번째 에피소드인 자기소개에서는
자기소개는 어떻게 하는지 자기소개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냥 작가가 잘 정리 해준다.

아이들이 겪는 문제를 냥 작가와 함께 스토리로
풀어가면서 마지막에는 냥 작가가 고민하는 아이의
상담을 해결해주면서 정리를 한다.

☘️ 이 책을 읽고나면 자기소개나 논술의 개념에
대해 이해가 생기고 논술이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 글밥이 제법있지만 그림이 웹툰형식으로
되어져 있어 글 읽는데 지루하지 않다.
오히려 술술읽혀지는 마법같은 일이 버려진다.

📌 실제 딸아이가 냥 작가 일기편을 순삭해서
읽고 다음날 나머지 시리즈도 다 구매해서
하루만 순삭하면서 반복적으로 읽고 있다.

그리고 이후에 그렇게 잔소리처럼 일기를
쓰라고해도 안썼던 딸이

스스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는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일기를 다 쓴 후에는
틀린 글자가 있으면 고쳐달라고 까지 했다.

완전 감동 🥰

🎀 초등자녀를 둔 엄마라면 적극추천하는 도서이다.

🌟 특히나 글쓰기를 어려워 한다거나 왜 글쓰기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초등어린이가
있다면 이 책을 무조건 읽기를 강추한다.

☘️ 이번 신작 논술편도 왜 자기소개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 방법도 알 수 있었지만
교실에서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도 상대방이 말을 할 때 어떻게 들어야하는지도
같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bluegarden_books
@lael_84



#파란정원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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