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03일📘 꽁꽁꽁 댕댕✍️ 글, 🎨 그림 - #윤정주📚 출판사 - #책읽는곰 표지에는 냉장고 문을🚪 열고 무언가기대라는 눈빛으로👀 무언가 바라보고 있다.열린 냉장고 안의 음식들은 냉장고밖으로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다.강아지와 냉장고 안 음식들은 무얼 할려는 걸까?🤭아빠와 민지는 꽁지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선다.허둥지둥 엄마도 출근을 했다.엄마까지 집을 나간 뒤고용해진 집안...어디선가 들려오는 전화 소리📱띠리리리~~🎶그런데...핸드폰이 냉장고 안에서 울리고 있었다.냉장고 안에 있던 음식들은 화들짝 놀랐다.😱어쩔 줄 몰라하는 음식들 사이로 소시지 형제가핸드폰 위로 뛰어내려 통화 버튼을 눌렀다.전화는 담임 선생님이 였다.👨🏫민지가 다쳤으니 학교로 오라는 전화였다.샐러리 누나가 전화기를📱 들고 민지아빠에게전화를 했지만 아빠는 바쁘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몹시 당황한 음식들은 머리를💡 맞대고 궁리 했다.소시지 삼총사가 용감하게 나섰다.몸을 흔들고 노래를 불러 자신들의 냄새를 꽁지가 맡고 냉장고 문을🚪 열게하는 방법이였다.과연 소시지 삼형제의 작전이 성공할까?🤔소시지 삼형제의 작전은 통했다!!댕댕이가 냉장고 문을 버버벅 버버벅 긁으니냉장고 문이 열렸다.이제 현관문을 열고 엄마가 있는 회사로 가면 된다!!엄마가 있는 회사 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을 보면서 반려견이 가족의 일원으로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힘이 되어주는 모습을보면서 동물과 사람은 함께 살아가야하는 존재라는걸 새삼느끼게 되었다.냉장고 안에의 냉장고 친구들의 침착한 대처능력에 그림책을 몰입해서 보게만들었던 것 같다.🎀 이 그림책은 반려견을 키우거나 강아지를 좋아하는유아부터 어른까지 읽기를 추천한다.강아지가 냉장고 친구들과 협동하는 모습을통해 또래관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bearbooks_publishers@lael_84 #책읽는곰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댕댕 #꽁꽁꽁댕댕 #강아지 #핸드폰 #연락 #냉장고밖#그림책스타그램#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