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꽁 댕댕 그림책이 참 좋아 109
윤정주 지음 / 책읽는곰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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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03일


📘 꽁꽁꽁 댕댕


✍️ 글, 🎨 그림 - #윤정주
📚 출판사 - #책읽는곰


표지에는 냉장고 문을🚪 열고 무언가
기대라는 눈빛으로👀 무언가 바라보고 있다.

열린 냉장고 안의 음식들은 냉장고
밖으로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다.

강아지와 냉장고 안 음식들은 무얼 할려는 걸까?🤭


아빠와 민지는 꽁지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선다.

허둥지둥 엄마도 출근을 했다.

엄마까지 집을 나간 뒤

고용해진 집안...


어디선가 들려오는 전화 소리📱


띠리리리~~🎶

그런데...


핸드폰이 냉장고 안에서 울리고 있었다.

냉장고 안에 있던 음식들은
화들짝 놀랐다.😱

어쩔 줄 몰라하는 음식들 사이로 소시지 형제가
핸드폰 위로 뛰어내려 통화 버튼을 눌렀다.
전화는 담임 선생님이 였다.👨‍🏫

민지가 다쳤으니 학교로 오라는 전화였다.

샐러리 누나가 전화기를📱 들고 민지아빠에게
전화를 했지만 아빠는 바쁘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몹시 당황한 음식들은 머리를💡 맞대고 궁리 했다.
소시지 삼총사가 용감하게 나섰다.

몸을 흔들고 노래를 불러 자신들의 냄새를 꽁지가
맡고 냉장고 문을🚪 열게하는 방법이였다.

과연 소시지 삼형제의 작전이 성공할까?🤔

소시지 삼형제의 작전은 통했다!!

댕댕이가 냉장고 문을 버버벅 버버벅 긁으니
냉장고 문이 열렸다.

이제 현관문을 열고 엄마가 있는 회사로 가면 된다!!

엄마가 있는 회사 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 이 그림책을 보면서 반려견이 가족의 일원으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힘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동물과 사람은 함께 살아가야하는 존재라는
걸 새삼느끼게 되었다.
냉장고 안에의 냉장고 친구들의 침착한 대처
능력에 그림책을 몰입해서 보게만들었던 것 같다.


🎀 이 그림책은 반려견을 키우거나 강아지를 좋아하는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기를 추천한다.
강아지가 냉장고 친구들과 협동하는 모습을
통해 또래관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bearbooks_publishers
@lael_84


#책읽는곰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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