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 저 높은 곳의 늑대에게 The Collection Ⅱ
아누크 부아로베르.루이 리고 글.그림, 박다솔 옮김 / 보림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02일


📘 저 높은 곳인 늑대에게



✍️ 글, 🎨 그림 - #이누크부이로베르°루이리고
📖 옮김 - #박다솔
📚 출판사 - #보림



표지에는 등산복 차림에 여자가 바위에🪨 앉아
높은 산을 바라보고 있다. 산는⛰️ 마치 늑대가
우는 듯한 모습을 연상 시키 듯 산 봉우리가
하늘을 향해 솟아있다.

이 여자는 무얼하려는 걸까?🤔



이 여자의 이름은 울프이다.
어릴 때부터 꿈꿔 온 것이다.

바로‼️


늑대를🐺 만나 보는 것!

자신의 이름이 울프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늑대에 친근감을 느끼고 늑대를 보러 나갈 채비를
한다.



드디어 늑대를🐺 만나러
지도와 늑대의 관련된 정보들을 공부하고
늑대가 두렵고도 매혹적인 존재인지를
기대하며 집을🏡 나선다.


맑은 하늘 아래 사람들과 양들은🐑 저마다 평온하게
목장을 다니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치기 개는 신이 나서 양 떼 주변을 껑충껑충
뛰어다니니다.

만약 늑대가 이 곳에 온다면
그 개는🐕 으르렁 댈 것이다.

여자는 벌써 모든 곳에서 느꼈다.


길가에 야생 초롱꽃, 알프스 벌레잡이제비꽂,🌷
푸른 엉겅퀴가 피어 있다.
나비와 물잠자리들이 이 꽃 저 꽃으로 날아다닌다.
들리는 건 벌들이 윙윙대는 소리뿐

그런데

이 축축한 땅 위에 찍힌 발자국은🐾 무엇일까?

혹시 늑대가 이 곳을 지나갔을까?🤔

눈 덮인 산봉우리 위로 구름이 내려앉은 밤
내일 날씨가 좋지 않을 수 있지만
힘을 내야한다.💪
남은 등반은 어려운 길이기 때문이다


다음 날,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지평선도 보이지 않고 온통 새하얗기만 했다.
이곳 어딘가에 몸을 숨기고 있을 텐데
어디에 있을까?

울프는 늑대를 만날 수 있을까?🤔


☘️ 무언가 나와 연관이 되어 있다면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같다.
주인공 울프 역시 자신의 이름이 울프이기에
늑대에 대한 친근감이 더해져 다른 사람들보다
늑대에 대한 관심이 많았을지도 모른다.


☘️ 그렇게 꿈꾸오던 일들을 위해 계획하고
실행의 옮기는 과정에 울프는 얼마나 설레고
행복했을까?

☘️ 이 그림책을 보면서 울프가 늑대를 직접 만나는
것 보다 늑대를 만나고 싶어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나 온 과정들이 더 값지도
멋진것 같았다

☘️ 나는 울프 처럼 꿈을 위해 기대하며 실행하고
있는 일이 있나?
생각해 보거 된다.

🎀 이 그림책은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아이들위해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읽어 보길 추천한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값것인지 기억하고 꿈 이루었을 때의
그 성취감이 자신을 성장하게 함을 기억하길 바라며
이 그림책을 추천한다


@borimbook
@lael_84


#보림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울프
#저높은곳의늑대에게울프 #등반 #늑대
#꿈#과정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