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산문

시와 산문 2024.여름 - 122호
시와산문사 편집부 지음 / 시와산문사 / 2024년 6월

🌈 오늘의 도서


📗 시와 산문 2024 여름


📚 출판사 - 시와 산문사


이 책은 다양한 문학적 작품과 깊이 있는
논평으로 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특히 한국 문학의 110년 역사를
돌아보며, '욕속부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학의
본질과 역할을 탐구하는 내용이 돋보인다.


이규리 시인의 신작 시 "비누 냄새"와 조광자
시인의 대표작 "산다는 것" 외 2편이 수록되어 있다.
시인들의 단상과 체험적 시론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특집 에세이로는 김만중에게 배우는 문학적 통찰을
다룬 진경환의 글이 포함되어 있다.


2024년 제9회 신인문학상 당선작도 소개한다.
시부문에서는 임수민의 "칼날 위에 선" 외 2편, 에세이부문에서는 우주연의 "무꽃" 등이 선정되었다.


권성훈과 이지용이 각각 '기계 인간의 도전과
창작자로서 환대', 'SF 소설이 보여주는 상상력의
세계'라는 주제로 SF와 문학의 융합 가능성을 탐구한다. 김덕진의 글은 AI와 인간의 관계 변화를 심도 있게 다룬다.


  황인찬, 배세복, 손유미, 양안다 등 다수의
시인들이 여름을 주제로 한 신작 시를 발표하였다.
다양한 시각과 독특한 언어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시, 에세이, 단편소설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이
고르게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의 다양한 문학적 취향을 만족시킨다.
각 작품마다 깊이 있는 해설과 비평이 함께 실려 있어
문학적 이해를 높인다.
신인문학상을 통해 새로운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 책은 문학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하고,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시와 산문의
전통을 유지하며, 새로운 시도와 주제를 아우르는
이번 호는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bagseonju534
@siwa_sanmunofficial
@lael_84


#장미꽂향기님을 통해서 서평단에 선정되어
#시와산문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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