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99일📗 옴짝달짝 못 하겠어!✍️ 글, 🎨 그림 - #줄리아밀스📖 옮김 - #서남희📚 출판사 - #국민서관표지에는 거북이🐢 한 마리가 뒤집어 있는 채로속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거북이는 왜 뒤집어 있는 걸까?🤔거북이🐢 한 마리가 뒤집어 있는 채로옴짝달짝 못하고 버둥버둥 거리고 있다. 바둥바둥 움직여도빙글빙글 돌아 봐도도로 뒤집지 못했다.그때 ‼️오리🦆 한 마리가 다가와 발을 팔락팔락 흔들어 보라고했다. 오리의 말대로 발을 팔락팔락 흔들어보았지만 그대로 일 뿐 뒤집어지지 않았다.🤷오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난 그러면 괜찮아지던데?라면 돌아갔다. 거북이를 안타까워 하며바라보던 캥거루는🦘 옴짝달쌀 못 하는거북이에게 꼬리를 까닥까닥 움직여보라고 했다. 거북이는 안가힘을 다해 꼬리를 흔들었지만소용이 없었다. 🤦아르마딜로도 자신의 방법을 알려주었지만거북이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았다. 너무 속이 상한 거북이는등껍질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그때...‼️숨바꼭질을 하는 거냐며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거북이는 움직일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쥐는🐁 아프지 않냐고 물었고 거북이는몸은 괜찮지만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답답하고외롭다고 했다.😥거북이이의 이야기를 들은 쥐는 어떻게했을까?🤔이 그림책은 거북이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하게 한다 내가 힘들고 어려운일을 당했을 때도움을 요청하면 어떤사람은 수많은 일 중에 하나 라며별거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또 누군가는 자신의 경험담만 늘어놓는 사람도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해결 하지 못 하는내 자신이 한스럽고 답답해진다.😥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워 지기도 한다. 옴짝달짝 못 하는 거북이를🐢 보며 해결하지 못 하는 내 모습 같아 보였다.이런 거북이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힘겨워하는 거북이 옆에 쥐가 다가와 말을 걸었다 숨바꼭질을 하냐고...쥐는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질문부터가 달랐다.❓️옴짝달짝 못해서 등껍질에 들어가 있는거북이에게 숨바꼭질하냐고 물어보는쥐의 시각이 신선했다.거북이는 쥐에게 사정을 이야기했고거북이의 이야기를 들은 쥐는 거북이곁에 있어주었다 쥐의 모습을 보면서내가 문제가 생겼을 때 자신의 경험만이야기하고 조언하는 사람들 보다내 시선에서 문제를 바라봐주고 공감해주는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이 그림책은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읽기를추천한다. 문제해결을 함께해 나아가는공감과 배려를 배울 수 있다.@kookminbooks @lael_84 #국민서관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옴짝달짝못하겠어 #거북이 #쥐 #관점 #쥐적사고 #함께#위로 #공감 #배려 #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