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98일📕 어느 이야기✍️ 글, 🎨 그림 - #프란체스카델로르토📖 옮김 - #김가후📚 출판사 - #길리북스표지에 핑크색의 작은 모자를 쓰고 안경을👓쓴 할머니와 갈색의 잎사귀 모양이 그려져있는 긴 모자를🎩 눌려 쓴 할아버지가 안은 듯엇갈리게 기댄 채 아무 표정없이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다.왜 아무런 표정없이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숲에 예쁜 색의 식물들이🌿 한들한들 그 사이로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새들이 어울려져 한가로이자유롭게 날고 있다.🕊이런 멋진 자연 속에 한 쌍의 남녀 커플이 서로 어깨를 기대고 앉아 바라보고 있다.시간이 많이 흘렀다.⏳️어린 새가 어느 덧 성인 새가 되어새끼를 낳아 기르고 있다. 식물은 더 무성하게 많아졌지만 아름다웠던형형색색의 색의 풀들이 점점 어둔⚫️ 빛을내고 있다,무슨 일까?🤔남녀가 바라보았던 그런 모습이 아니였다.어떻게 된 걸까?🤷한 채의 집이🏡 보인다.집도 세월이 흘렀다는 걸 증명하듯벽 양쪽을 긴 막대로 지지하고 있다.한 쪽은 짧은 막대반대쪽은 긴 막대사랑스러웠던 남녀는 어디로 간 걸까?🤔가까이 집으로 다가가 보니창밖을 내다 보고 있는 할머니와👵 문 밖으로 반쯤 몸 내놓고 앉아 있는 할아어지가🧓 보인다.자세히 보니 이둘은 서롤 사랑했던 남녀이다.세월이 많이 흘러나 보다.남녀의 머리카락이 새하얗게 변한걸보니 말이다.그런데 이 남녀 세월이 흘러 외모가 변한만큼 마음도🩷 변한 듯 하다.서로 반대 방향을 바라보고있다.할머니 자신이 좋아하는 새를🕊할아버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만바라보있다.🌿시간이 지날 수록 더 자신이 좋아하는관심사에만 빠져 갔다.이 둘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그림책은 글없는 그림책이다.그림이 너무 예쁘고 하나하나 보면서 의미도찾고 해석보면 너무나 재미있는 그림책이다.특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착용하고 있는소품의 색을🎨 주의깊게 본다면 더 둘의감정변화를 느낄 수 있다.글이 없는 그림책은 그림으로 내용을 해석하고이해해나가기 때문에 더 재미있다.어떤 상상을💭 해도 정답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이야기들이 나오기 때문이다.서로 사랑해서 결혼 했지만서로 다른 두사람이 하나가 되기란검은 머리가 새하얗게 변해도 힘든 일이다.😥이 힘든 일을 함께 가야하는 인생 길을서로 행복하게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건 무얼 의미하는걸까?☘️ 할머니, 할아버지는 같은 곳을 바라볼수 있을까?☘️ 나는 지금 함께하는 사람과 같은 곳을바라고 보고 있나?🎀 이 그림책은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이나결혼을 해서 시작하는 신혼부부 부터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꼭 보았으면하는 그림책이다.부부강연이나 수업에 이 그림책을 가지고하길 추천한다🌼 어른도 그림책을 보며 힐링하는 시대🌼 어른을 위한 그림책 "어느 이야기" 강력 추천합니다@gilibooks@lael_84#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어느이야기#커플 #부부 #사랑 #관심 #이해 #그림책스타그램 #마음약처방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