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쿵쿵, 내 마음이 들리니?
나탈리 비스 외 지음, 제이미 아스피날 그림, 김자연 옮김 / 스푼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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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87일


📘 두근두근 쿵쿵 내 마음이 들리니?


✍️ 글 - #나탈리비스베르나르우츠
🎨 그림 - #제이미아스피날
📖 옮김 - #김자연
📚 출판사 - #스푼북



표지에는 바다 속의  커다란 고래🐳 한 마리가
입을 버리며 아이가 손에 들고 있는  하트를
받아 먹으려는 듯 보인다.

아이와 고래는 어떤 사이일까?🤔



호기심  많은 한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이웃 친구들을 찾아가 물어보기로
결심했다.👄


알을 품을 때면 내 심장은 두근두근
암탉의🐔 심장은 호두만 하지만
병아리 한마리 한마리에 대햐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겨울이 오면 내 심장은 땅속에서 쿨쿨 잠을
자는 곰의🐻 심장은 파인애플만 하자만
그 안에는 지난 계절 동안 돌아다닌
모든 땅의 추억이 간직되어 있다.


내 심장은 깊은 바닷속에서 은은하게 노래
하지 고래의🐳 심장은 마른풀 더미만 하지만
고래의 심장에는 드넓은 바다가 흐르고 있다.


아이는 이웃 친구들의 심장의 크기가 궁금했다.

닭은 심장이 호두만했지만 병아리 🐥
한마리  한마리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겨 있었고

곰의 심장은 파인애플만🍍 하지만
그 안에 지난 계절의 모든 땅의 추억을
간직 하며 고래의 심장은 마른풀 더미만
하지만 드넖은 바다가 흐르고 있다.

코끼리는🐘 수박만 하고 암사자의🦁 심장은
코코넛만 하다. 얼룩말의 심장은 럭비공
만하고 참새의 🐦심자은 구슬만하다.
벌새의 심장은 커피콩만하다.


아이는 궁금해졌다. 🤔

자신의 심장의❤️ 크기는 얼마큼인지...


아이의 심장의 크기는 얼마일까? 🤔



☘️ 각자의 심장의 크기는 달랐지만
크기와는 상관없이  마음의 따뜻함은
세상 무엇보다 큰 것같다.



☘️ 나의 심장의 크기는  내 주먹만하지
않을까?



☘️ 작아 보이지만 결코 작지 않다.
예전에는 보살피를 받던 심장이 였지만
이제는 다른 심장들을 보살피는 심장으로
성장했다.



☘️ 또 다른 심장들이 자신들의 세상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한다.



☘️ 두근두근 쿵쿵
엄마 마음이 들리니?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읽으며 마음 속에 따뜻하게 느꼈던
사랑과 추억을 생각하며 앞으로 내가
품을 세상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한다.


@스푼북
@lael_84


#스푼북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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