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별이 될 거예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282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지음, 시빌 들라크루아 그림, 김이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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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91일
#책선물📚 #도서협찬🎁

📙 빛나는 별이 될 거예요!

✍️ 글 - #크리스틴나우만빌맹
🎨 그림 - #시빌들라크루아
📖 옮김 - #김이슬
📚 출판사 - #국민서관


표지에는 노란머리카락에 노란 티셔츠를👕 입고
노란 바지를 입은 아이가 물구나무를 서고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어떤 즐거운일이 있는걸까?🤔

빛나네 가족들은 아기침대에🛌 둘러싸여
빛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아기침대에 노란 옷을 입고 있는
빛나는 노란 별의 모빌을 보며
신기해하며 평온해 보인다.

가족들은 나중에 빛나가 무엇이 될지
잘 안다고 자신했다.☝️

그리곤 빛나가 말을 알아듣는 나이가
되었을 때

아빠는 빛나가 별을 여행하는 우주 비행사가 👩‍🚀
될거야 라고 말했지만

빛나는 별이 좋다고 말했다.🙅‍♂️

엄마는 영화계의 별이🌟 될거라고 하고
할아버지는 별처럼 반짝이는 최고의 무용가🌟
할머니는 굉창한 스타🌟 요리사
삼촌은 별🌟 배지를 단 보안관이 될꺼라고
말했지만

빛나는 어느 것에도 관심없었다.🙅‍♀️

빛나에게 물었다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빛나는 가족들을 향해 소리쳤다.😠
자신이 계속 말했는데 아무도 얘기를
듣지 않았다며...

그리곤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였다.

빛나가 하고 싶은건
무엇이였을까?

☘️아기가 태어나면 아무런 바람없이
잘 자라기만 해다오 라고 했지만
조금씩 성장해가면
부모님의 바램도 커지는 듯 하다
그 바램을 아이에게 밀어넣지는
않았지

생각해 본다.💭

☘️ 아이의 말을 얼만큼 귀담아
듣고 있나 생각이 들었다.

☘️ 들어 준다는 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특히 내 아이에게는
더 좋은 선택을 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러는지도 모르겠다.

🎀 이 그림책은 아이의 마음을 가만히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마음을 부모가 가지도록
하는 내용으로 엄마,아빠가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아이들과 같이 읽으며 꿈꾸고 있는 꿈이
무언인지 알아가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kookminbooks
@lael_84


#국민서관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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