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어
니콜라스 하이델바흐 지음, 전은경 옮김 / 길리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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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82일
#책선물📚 #도서협찬🎁


📙 나의 문어

✍️ 글, 🎨 그림 - #니콜라스하이델바흐
📖 옮김 - #전은경
📚 출판사 - #길리북스


표지에는 갈색 나무 의자에🪑
커다란 문어🐙 한 마리가 방석
두개를 포개어 앉아 접시 위에
딸기케이크를 포크를 사용하여
먹는 듯 하다.

문어는 어떻게 물 밖으로 나와서
케이크를 먹을 수 있을까?🤔


바닷속에서🌊 엄마 문어가 아기 문어
쉰다섯 마리를 낳았다.
그 중에 한 아기 문어만 유독 빨리 배웠다.
이름은 루이제였다.🐙


해변에는 루이스라는 아이가 물 속에
앉아 있었다.
루이스는🧒 수영을 할 줄 몰라
물 속에 앉아 바다를 바라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호기심 많은 루이제가🐙 보았고
루이스에게 다가 갔다.

루이제는 루이스의 팔 위로 기어올라
갔다. 처음에 루이스는 루이제를 보고
놀랐지만😲 루이제가 루이스의 마음을
진정시키며 루이스의 팔 위로 높이 올라갔다.

이후로 둘은 늘 함께했다.👬👭

루이스는 루이제에 대해 알아갔다.
루이제는 먹물로 글을✍️ 쓸 줄 알고
어딜가든 같이 다니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


그러는 사이 엄마 문어는🐙
루이제를 찾아다녔다 바다 속에 없다는 걸 알고
육지로🏜 올라와 찾아니는 엄마 문어

엄마 문어는 루이제를 찾았을까?🤔

☘️ 이 그림책은 호기심 많은 아기문어가
육지에서 만난 루이스와 함께하는 이야기로
서로 다른 존재가 만나 친구가🤗 되고 같이
성장하는 이야기다.

☘️ 특히나 엄마 문어가 쉰마리가 넘는
아기 문어 중에 한 마리가 사라진 걸 알아차리고
육지까지 찾으러 가는 모습을 보면서
모성애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 이 그림책은 바다생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나
특별한 친구들 만들고 싶은 초등어린이 부터
어른들까지 읽어 보길 추천한다.


@gilibooks
@lael_84



#길리북스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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