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가 어디 갔지?
마이크 큐라토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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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80일
#책선물📚 #도서협찬🎁


📙 비니가 어디 갔지?


✍️ 글, 🎨 그림 - #마이크큐라토
📖 옮김 - #신수진
📚 출판사 - #비룡소


표지에는 커다란 보라빛나는 곰이🐻
전등갓을 머리에 쓰고 얼굴을 가린채
서 있다. 그리고 곰 다리 뒤에서 누군가를
찾는 듯 살피고 있는 하얗고 작은 토끼🐰

토끼는 누굴 찾고 있는 걸까? 곰은 왜 전등갓을
뒤집에 쓰고 있는 걸까?🤔


파티가 열린 집🏡
많은 동물들이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문 뒤에 숨어 이 상황을
지켜 보고 있는 곰🐻

왜 숨어 있는 걸까?🤔


타이니는 친구들을 불러 시끌벅적
파티를🎉 열었다. 그런데 비나가 보이질
않는다. 방 안을 살핀 타이니는 깜깜한
방 안의 불을 켰다.💡

방 안에 숨어 있던 비나는🐻 얼른 전등갓을
머리에 썼다.

타이니는 전등갓에게 다가가 티나냐고 물었지만
전등갓은 아니라고 대답했고 타이니는 방을
나갔다.🐰 그리고 타이니 티나를 찾았지만
티나를 볼 수 없었지만 처음보는 탁자, 그네, 쇼파
책장, 장바구니가 보였다.😒

타이니는🐰 장바구니를 뒤집어 쓴 티나에게
괜찮은지 물었다. 티나는🐻 괜찮다고 이야기
했지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티나는 왜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까?🤔

☘️ 이 그림책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친구의 우정 이야기이다.

☘️ 서로 다른 성향의 친구가 친하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서로의 성향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 티나가 타이니의 취향을 존중해 주고
타이니가 티나의 취향을 존중해 준 것 처럼

☘️ 이 그림책은 수줍음이 많은 친구들이나
특히 부부가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서로 다른 존재가 만나 살면서도
잘 모르는 것이 많다.

🌼 서로에게 괜찮냐고 묻는 한마디에
마음에 위로를 받을 것 같다.

☘️ 타이니도 시끌벅적한 파티를 좋아하긴
하지만 세심한 것 같다. 그림을 보면
느낄 수 있다

🎀 이 그림책은 낯가림이 심하거나 부끄러움
이 많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기를 추천한다.


@birbirs
@lael_84


#비룡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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