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왜 가는 거야?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8
기슬렌 뒬리에 지음, 베랑제르 들라포르트 그림, 정순 옮김, 이보연 자문 / 나무말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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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76일
#책선물📚 #도서협찬🎁

📗 학교는 왜 가는 가야?

✍️ 글 - #가슬렌퇼리에
🎨 그림 - #베랑제르들라포르트
📖 옮김 - #정순
📚 출판사 - #나무말미

표지에는 남자아이가 가방을🎒 매고
어디로 가고 있다. 아이의 가방을
자세히 보니 고양이🐱 한 마리가
익살스런 표정을 짓으며 남자아이의
가방 속에 숨어 있다.

이 고양이와 남자아이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 온 샘과 조에
엄마는 맛있는 핫초코를 만들어 주었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학교어서 무얼 배웠는지
물었다. 조에가 화산에 대해 배웠다며 설명
했다. 그 얘길 듣고있던 고양이 왓슨이🐱
혼자 상상을💭 하였다.

샘은 태양계와🌌 행성에 대해 이야기하자
이번에도 왓슨이 상상하였다.
그리고는 학교라는 곳이 궁금해졌다.

왓슨은 어떻게 하면 학교에🏫 갈 수 있을지
친구 고양이에게 물었다.

다음 날 친구가 알려 준 대로 몰래 학교에
들에간 왓슨, 왓슨의 기대 처럼 학교의
생활이 즐거울까?🤔

☘️ 이 그림책은 나무말미의 감정코칭 그림책
샘과 왓슨의 여덟번째 도서이다.

📌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큰 아이가
요즘들어 학교에 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실랑이를 해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읽고 싶었다.

☘️ 이 그림책은 학교는 왜 가는 거야? 라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 학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고 책 내용에 여러아이들의
생각들을 엿볼 수 있어서 학교에 대해
폭 넓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았다.

☘️ 학교에서 배운다는 건 우리 뇌와 기억력을
조금씩 조금씩 키워 가는 것이고 배운다는
건 머리 운동을 하는 것과 같아서 매일매일
연습도 해야한다.

마지막에 왓슨이 학교에 가면 이라고 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주는 부분도 좋았다.

☘️ 이 그림책은 마지막 페이지에 이보연 소장 의
우리아이 코칭이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학교가는
것이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코칭 해주고 있다.
평소에 아이에게 공부를 지나치게 강조하거나
공부를 못하면 선생님 한테 혼이난다 라는 등
자주 하게 되면 아이가 학교에 대하 부정적인 마음이
생기므로 주의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이가 학교에 가는 일이 즐겁고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는 곳이 학교라는 긍정적으로 생각과 배움에
대해 호기심을 갖을 수 있도록 도우며 결과 보다는
과정에 관심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했다.

🎀 이 그림책은 학교를 가기 싫어 하거나 학교를 왜
가야하는지 궁금해하는 초등어린이(7세~12세)들
에게 적극 추천한다.

@namumalmi_publisher
@lael_84

#나무말미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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