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72일#책선물📚 #도서협찬🎁 📗 리키가 퇴원한 날✍️ 글 - #다케시타후미코🎨 그림 - #도리고에마리📖 옮김 - #유지은📚 출판사 - #천개의바람표지에는 귀여운 청설모가🐿 한마리가보라 꽃을🪻 바라보며 서 있다.청설모는 숲속에서 무얼 하려는 걸까?🤔꼬마 청설모 리키는 누구보다달리기도🏃♀️ 빠르고 술래잡기를 할 때면이 가지에서 저 가지로 꼬리로 펼치며뛰어 다닐 정도로 건강했다.💪그런 리키가 어느 날...병에 걸렸다. 옆 마을 큰 병원에🏥입원을 했다.리키는 빨리 낫고 싶어서아픈 주사도💉, 싫어하는 검사도꾹 참았다. 열심히 약도💊 먹었지만얌전하게 누워서 지내야하는병원 생활은 지루하기만했다.☘️ 병원에 입원에 있는 일은참 힘든일 같다.몸이 아파 있으니 불편하고 답답하기만 하다.리키는 친구들과 뛰어놀았는데병원이🏥 얼마 지루하고 힘들었을까?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지나봄이 올 때쯤 리키는 퇴원을했다.하지만 아직은 몸이 다나은건 아니였다.풍성했던 코리도 털이빠져 볼품없기도 했다.학교에🏫 오랜만에 간 리키모든 것이 그대로 였지만아직 뛰어 놀 수는 없었다.친구들이 놀이하는 걸지켜만 보았다.리키는 자유롭게 노는 친구들을보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찾았다.☝️🔸️작은 물건 줍기🔸️넘어진 친구 보건실에 함께 가주기🔸️재미있는 책 알려주기🔸️먼저 핀 꽃 찾기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찾아 친구들을 돕기도 하고함께 잘 어울리며 지냈다.그렇게 시간이 흘러어느 덧 리키의🐿 꼬리의 털이전처럼 풍성해지지 시작했다.이제 나무에 오를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오랫동안 병원에서지냈다가 다시 건강을 찾아가는리키의 이야기로 리키가 건강을찾는 동안 친구들과의 생활이 전과 같이않아 속상할 수 있었지만☘️ 리키는 마음이 씩씩한 아이였던것같다. 친구들과 뛰어 놀지는 못 하지만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친구들과 어울려 지니내면서 자신만의학교생활을 즐기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좋지 않은 상황이 온다.하지만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대처 할 것인가는 나에게 달려있다.리키가 친구들을 보며 전과 같이놀지 못한다고 학교를 가지 않거나친구들을 미워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친구들과의 사이가 멀어졌을지도 모른다.🎀 이 그림책은 병으로 오랫동안 병원 생활을하며 지쳐있는 유아들에게 위로 힘이되길바라며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기 추천한다.@bookreview_cgs@chogushin_picturebook@athousandhope@lael_84 #초그신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천개의바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리키가퇴원한날#병원 #입원 #아픔 #회복 #내가할수있는일#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