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가 퇴원한 날 바람그림책 154
다케시타 후미코 지음, 도리고에 마리 그림, 유지은 옮김 / 천개의바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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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72일
#책선물📚 #도서협찬🎁

📗 리키가 퇴원한 날

✍️ 글 - #다케시타후미코
🎨 그림 - #도리고에마리
📖 옮김 - #유지은
📚 출판사 - #천개의바람



표지에는 귀여운 청설모가🐿 한마리가
보라 꽃을🪻 바라보며 서 있다.

청설모는 숲속에서 무얼 하려는 걸까?🤔


꼬마 청설모 리키는 누구보다
달리기도🏃‍♀️ 빠르고 술래잡기를 할 때면
이 가지에서 저 가지로 꼬리로 펼치며
뛰어 다닐 정도로 건강했다.💪

그런 리키가 어느 날...
병에 걸렸다. 옆 마을 큰 병원에🏥
입원을 했다.


리키는 빨리 낫고 싶어서
아픈 주사도💉, 싫어하는 검사도
꾹 참았다. 열심히 약도💊 먹었지만
얌전하게 누워서 지내야하는
병원 생활은 지루하기만했다.

☘️ 병원에 입원에 있는 일은
참 힘든일 같다.
몸이 아파 있으니
불편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리키는 친구들과 뛰어놀았는데
병원이🏥 얼마 지루하고 힘들었을까?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지나
봄이 올 때쯤 리키는 퇴원을
했다.

하지만 아직은 몸이 다
나은건 아니였다.
풍성했던 코리도 털이
빠져 볼품없기도 했다.

학교에🏫 오랜만에 간 리키
모든 것이 그대로 였지만
아직 뛰어 놀 수는 없었다.
친구들이 놀이하는 걸
지켜만 보았다.

리키는 자유롭게 노는 친구들을
보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

🔸️작은 물건 줍기
🔸️넘어진 친구 보건실에
함께 가주기
🔸️재미있는 책 알려주기
🔸️먼저 핀 꽃 찾기 등

✅️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친구들을 돕기도 하고
함께 잘 어울리며 지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 덧 리키의🐿 꼬리의 털이
전처럼 풍성해지지 시작했다.

이제 나무에 오를 수 있을까?🤔


☘️ 이 그림책은 오랫동안 병원에서
지냈다가 다시 건강을 찾아가는
리키의 이야기로 리키가 건강을
찾는 동안 친구들과의 생활이 전과 같이
않아 속상할 수 있었지만

☘️ 리키는 마음이 씩씩한 아이였던것
같다. 친구들과 뛰어 놀지는 못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친구들과 어울려 지니내면서 자신만의
학교생활을 즐기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 누구에게나 좋지 않은 상황이 온다.
하지만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 할 것인가는 나에게 달려있다.

리키가 친구들을 보며 전과 같이
놀지 못한다고 학교를 가지 않거나
친구들을 미워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친구들과의 사이가 멀어졌을지도 모른다.

🎀 이 그림책은 병으로 오랫동안 병원 생활을
하며 지쳐있는 유아들에게 위로 힘이되길
바라며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기 추천한다.


@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
@athousandhope
@lael_84


#초그신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천개의바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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