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고양이와 수도사 비룡소의 그림동화 327
조 앨런 보가트 지음, 시드니 스미스 그림, 한정원 옮김 / 비룡소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53일
#책선물📚 #도서협찬🎁

📓 흰 고양이와 수도사

✍️ 글 - # 조엘런 보가트
🎨 그림 - #시드니스미스
📖 옮김 - #한정원
📚 출판사 -#비룡소

표지에는 하얀고양이😸 한 마리가
편안한 표정으로 잠을 자고 있다.

고양이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걸까?🤔

하얀 고양이 한 마리가 캄캄한 밤에
어느 집 조그만 창문구멍으로
들어갔다.

이곳은 어디 일까?🤔

안으로 들어온 고양이는 유유히
어디로 가고있다.
마치 제 집 🏡다니 듯이 다니고 있다.

한참을 다니던 고양이는 여러개의 문이
있는 복도에 멈춰섰다. 그리곤 방문
밑으로 불빛이✨️ 새어나오는 방으로
향하였다.

그 방은 수도자이자 학자인 남자의
방이다. 그곳에서 이 하얀고양이와😸
함께 방을 쓰고 있다.

흰 고양이의 이름은 팡구르이다.
밤이 깊도록 촛불🕯 곁에서
각자의 일을 한다.
아주 특별한 일 말이다.

학자는 유명해지기 보다는 조용히
새로운 것을 배우기를📖 좋아한다.

책 속에서 발견하는 모든 건을 보물이라
여긴다.💎

고양이 팡구르는 쫒고, 붙잡는 놀이를
좋아한다.🐁

서로가 방해하지 않으면서
각자 만족하며 😄늘 행복해 했다.

☘️ 이 그림책은 시를 각색한 그림책이다.
다른 시 그림책과는 조금 다랐다.
시를 이야기처럼📖 진행이 되고 있어
시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 한 수도사와 하얀고양이의 살아가는
방식이 닮아있는 둘은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각자가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어쩌면 서로 오가는 대화💬 속에서
서로를 알아고 공감하며 행복을
찾을 수도 있지만 때론 서로 말하지
않아도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건
자체로도 행복🥰 할 때가 있다.

☘️ 아이와도 그런것 같다. 하루종일
같이 집에 있지만 24시간 붙어앉아서
이야기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 아이가 혼자 자기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이해 할 수 없는 말을 하면서
액션을 취하면서 논다.
나는 옆에서 서평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다.

✅️ 서로를 방행하지 않고 각자 만족하며
행복하는 시간

🎀 이 그림책은 서로의 행복을 존중해주며
함께 하는 것으로 초등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 추천하며 특히 어른들이
읽어 보길 추천한다.

@birbirs
@lael_84

#비룡소출판사 로부터 작가님 수상 축하메시지
이벤트 당첨을 통해 도서를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흰고양이 #시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시드니스미스수상 #행복이란 #존중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