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51일#책선물📚 #도서협찬🎁 📙 바다의 꽃비✍️ 글, 🎨 그림 - #스케노아즈사📖 옮김 - #유하나📚 출판사 - #곰세마리 표지에는 잔잔하고 고요한한 마을의🏘 풍경을 담아 놓은 듯하다. 해의 따뜻함이 마을을포근하게 덮어주는 듯 빛이✨️내리고 있다. 이 마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할머니, 할아버지는 바닷가 마을에서이발소를 한다.💈💇♂️여름방학이 되면 아이는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이발소는💈 언제나 손님들로 시끌벅적했다.아이는 심심할 틈이 없었다. 손님이 돌이가고 난 뒤할아버지가 아이의 머리카락을싹둑싹둑 잘라 주셨다.💇♂️어느 새 남자아이로 보일 만큼짧은 머리가 되었다. 그래도 아이는 커다란 할아버지 손과가위질 소리, 이발소 냄새를 좋아했다. 🥰할머니와 간식을 먹으며 창밖을 보고 있는아이에게 할머니가 말했다 오늘은 노을이 지려나 보다고꽃비를🌸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했다.아이는 꽃비가 보고싶었다 ➡️ 꽃비는 소중한 사람이 꽃이 🌼되어 만나러 오는 거라고 옛날부터 전해 오는 이야기라고 했다.아이는 꽃비가 보고 싶었다. 그러던 어느 날‼️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할아버지 뒤이을 사람이 없어이발소는💈 문을 닫았다. 시간이 지나 오랜만에 할머니를 만나러 온 아이.할머니는👵 반갑게 맞아주셨다. 이발소는💈 그대로 였다.할머니는 장을 보러가자고나섰고 하늘을 보며 꽃비를🌸보러 가자고 말하였다. 노을🌇 시간이 다가 왔다.할머니는 가만히 눈을 감고기도를 했다.🙏아이는 할머니에게 눈을 감으면하늘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아이와 할머니 꽃비를 보았을까? 🤔싹둑싹둑✂️이발소에 가위질 하는 소리가들려온다. ☘️ 이 그림책은 잔잔함 속에서 마음의 큰 울림을🩷 주는 것 같다.한 적한 마을에 있는 이발소의하루가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이발소.💈☘️ 갑자스런 할아버지의 죽음으로이발소는 멈쳐 버렸지만😢아이는 이발소에 애정이 많은것 같다. 🥰☘️ 할머니와 꽃비를 보러가던 날간절히 기도 하는 할머니를보며 할아버지에 대한 애틋했던마음이💖 느껴진다. 🎀 이 그림책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사랑과 추억을 함께하며 느끼 수 있어 유아부터 성인이 읽어 보길추천 한다. 특히 어른들에게 적극추천한다. @lovely3bears@lael_84 @곰세마리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2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바다의꽃비 #바닷가마을 #추억 #할아버지#할머니 #이발소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